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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 피스티스 바이블 캠프: 조나단 선교사님

예수님 안에서 사랑하는 권영국목사님, 권영주사모님, 예수님의 몸된 새누리선교교회 안수집사님들, 권사님들, 집사님들, 숨어서 여러모양으로 예수님을 섬기시고 봉사하시는 성도님들, 피스티스 사역자님들 그밖에 이번 38회 피스티스 집회를 참석하신 모든 분들께, 예수이름으로 문안 드리며 섬기시는 사역과 가정과 자녀들과 하시는 모든 일에 우리 주 예수님의 영육간의 축복이 넘치시기를 기원합니다.

먼저 피스티스 38회에도 어김없이 임재하셔서 저희들을 만나 주시고, 깨닫게 해 주시고, 바로잡아 주시고, 세워 주시고, 위로해 주시고, 감동 주시고, 치료해 주시고, 내주하여 주시고, 악한 영들을 떠나게 하시고, 사명을 재 확신시켜 주심으로 우리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나라를 경험케하여 주신 삼위일체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존귀와 찬양을 올려 드립니다!

그 때의 감동을 영원히 소금과 같이 변질되지 않고 기억하시도록 그리고 빛과 같이 많은 사람들에게 하나님께서 이루신 큰 일을 오는 여러 세대에 나타내어 비추실 수 있도록 아래와 같이 동영상을 마련하였습니다.  이틀간의 부어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십여분의 동영상에 담기는 역부족인줄 알지만 몇 순간의 기억들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영원하시길 기원합니다.


부족한 저의 부부선교사는 예수님께서 주신 이 사명을 인생의 제 1순위 목표로 삼고, 삶도, 시간도, 물질도, 자녀도, 명예도, 목숨도 이미 예수님의 참 된 복음을 위해 모두 내려놓은지는 이미 오래이며, 잠을 자는 시간에도 꿈속에서도 이 사명을 위해서 달려가고 있습니다. 그렇다고해서 이미 이루었다고 함도 아니요 예수님의 심정을 더욱 깨닫고 순종하여 전하기 위하여 몸부림치고 있습니다.  

가는 이 좁은 길에 왜 원수가 주는 어려움과, 핍박과, 방해와, 모함과, 대적과, 비방과, 공격이 예수님의 때와 같이 늘 따라 다니고 있습니다.  한번의 피스티스를 하기 위하여 상상을 초월하는 원수들의 영육간의 전쟁을 치뤄야 했습니다. 그러나 한번 개최된 곳에서는 교회가 세워지고, 부흥하고, 성령의 역사가 폭발하는가 하면 일부 교회들은 원수가 몇몇 주동자들을 통해 의심과 비방의 씨앗을 뿌리기도 하였습니다. 그럴 때마다 저희에게 주신 능력의 예수이름이 있기에 넉넉히 이기고, 친히 함께하사 능력으로 역사하여 주신 예수님 때문에 말씀은 확증되며 오늘도 전파하며 나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벌써 예슈아 하나님께서는 38회를 이끌고 오셨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많은 피스티스로 이끌고 계십니다. 이번에는 하나님께서는 어떠한 뜻이 있으신지 최초로 한국어 피스티스 집회를 허락해 주시고, 오는 12월에도 경기도에서 다시 한번 한국어로 열어 주시기에 겸손히 순종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내년 4월에는 파라과이를 비롯한 중남미의 피스티스의 해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힘이 들어도 순종함으로 매번의 피스티스 집회를 끝날 때마다 늘 저희 부부의 마음 속에 더욱 자리잡는 확신은 점점 영적으로 혼탁하여지고 예수님의 복음의 진수가 점점 원수마귀에 의해 교활하게 퇴색되고 무기력해지는 이 말세에 초대교회 진짜 믿음의 선진들이 전파하였던 이 예수그리스도의 심정이 그리고 우리 아버지 하나님의 소원이 더욱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때는 크리스챤들끼리 서로 다른 색깔의 옷을 입고 서로를 비방할 때가 아니라 모두가 성령안에서 예수그리스도의 한 옷을 입고 그의 보혈을 매 순간 귀하게 기억하며 우리의 무지와 교만과 불신앙등의 자범죄들을 회개함으로써 씻음을 받아 순결해지고 예수이름을 불러 원수들의 궤계를 짓밟고 영혼들을 예수님 앞으로 더욱더 많이 인도해야 할 때라고 믿어집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그 하나님의 목적을 위해 예수의 피로 맺어진 한 형제요 자매이기 때문입니다.


계속하여 하나님의 진리법이 통치하는 능력의 나라 안에서 거하시는 여러분이 되셔서 하나님의 소원을 먼저 이루어 드리심으로 이 세상의 일도 하나님으로부터 축복의 통치를 받으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이 시간도 예수님을 구주라고 입술로 크게 고백하여 외치시며 그 이름을 불러 원수마귀와 그의 부리는 악령 귀신들과 싸워 승리하시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그리고 저희 피스티스 선교회를 위하여 계속 기도하여 주시고 유투브 동영상 아래에 하나님께서 하신 일을 알리시고 격려의 글을 남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조나단, 캐롤 선교사 부부 올림.

PISTIS EVANGELICAL MI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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