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2016.04.03] 목회자 칼럼

  • Jan 23, 2024
  • 2 min read

매력적인기독교인이되려면 


아래 글은 최영기 목사님(휴스턴 서울교회 은퇴)이 지난달에 쓰신 컬럼중에서 요약한 내용입니다. 한국 청소년 중에서 3% 만이 자신이 기독교인이라고 말했다는 충격적인 설문조사 결과를 얼마 전에 읽었습니다. 이것은 대부분의 청소년들이 실제로는 예수를 믿지 않고 있다는 뜻입니다. 기독교 청소년들이 신앙을 져버리는 가장 큰 이유는 부모신앙의 이중성 때문입니다. 교회에서 보이는 부모님의 모습과 가정에서 보이는 모습 사이의 괴리를 보면서 청소년들이 실망감에 빠져서 부모들의 신앙까지도 저버리게 됩니다. 크리스쳔 삶의 이중성에 실망하는 것은 비신자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예수님에 대해서 잘 몰라도 사랑하라고 가르쳤다는 정도는 아는데, 막상 돈이나 이익이 걸리면 똑같이 이기심을 발휘하고 권리 주장을 하니까 예수 믿는 삶과 안 믿는 삶의 차이를 보지 못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예수님에게 매력을 느낄 수 없고 ,예수를 믿어야 할 이유를 발견하지 못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들이 세상의 빛이요 소금이라고 말씀하시면서 너희의 착한 행실을 보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하고 하셨습니다(마5:13-16) 


착한행실이 무엇입니까? 세상 사람들도 착한 일을 합니다. 그러나 희생이 요구되거나 손해를 보게되면 거부합니다. 같은 상황에서 희생과 손해를 감수할 때 세상 사람들은 크리스챤은 다르구나 느낍니다. 그리고 이런 삶을 가능케 하는 예수님에 대해 호기심이 생기고 기독교 신앙이 궁금해 집니다. 이것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입니다. 비신자들에게 매력력적으로 보이게 만드는 삶의 키워드는 희생과 손해입니다. 그러므로 직장 생활하는 크리스챤이 예배나 교회사역 때문에 야근이나 주일근무를 빠져야 한다면 그 대신에 남들이 일하기 원치 않는 휴일이나 주말에 자원하므로 희생하고 손해보는 모습을 보여야 합니다. 이것이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것입니다. 그러나 악착같이 살아도 될가 말까한 세상인데 희생과 손해를 감수한다는 것은 두려운 겁니다. 더구나 이일이 가정과 자녀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면 더 두려운 일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크리스챤이 이런 삶을 살 수 있는 것은 예수님의 약속이 있기 때문입니다. 먼저 그 나라와 의를 구하면 먹고 살아가는 문제는 하나님이 책임지신다는 약속 (마 6:33) 때문에 절대 망하지 않는다는 확신을 가질 수 있습니다.                                    



 권영국 목사

Recent Posts

See All
[2026.05.03] “좋은 것과 최상의 것 사이에서의 선택”

제가 아는 선배 목사님들 중 한 분이 10여 년 전에 다른 분들보다 조금 일찍 목회에서 은퇴하셨습니다. 아직도 건강하시고 능력도 충분하셔서 더 목회를 하실 수 있었기에, 주변의 동료 목사님들은 그분께 목회를 계속하시라고 권유했습니다. 그런데 그때 목사님께서 예상하지 못한 답변을 하셨습니다. “사실 제 아내가 지금 많이 아픕니다. 몇 년 전에 알츠하이머라는

 
 
 
[2026.04.26] “가정교회가 잘 되기 위한 국제 가사원장님의 조언”

이번에 벤쿠버에서 열린 가정교회 목회자 컨퍼런스에서 국제 가사원장이신 휴스턴 서울교회 이수관 목사님의 개회사 말씀중에 중요한 것들을 정리해서 함께 공유합니다. 첫째, 목장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 가정교회라고 생각하지 않고, 가정교회 정신으로 온전히 돌아가는 교회를 만드는 것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영혼구원해서 제자 만드는 교회를 만들기

 
 
 
[2026.04.19] “밴쿠버 가정교회 목회자 컨퍼런스 후기”

이번 밴쿠버에서 열린 가정교회 목회자 컨퍼런스는 그 어느때보다도 감동이 가득한 컨퍼런스였습니다. 여러가지 가운데 몇 가지만 성도님들과 나누길 소망합니다. 첫째로 사랑이 넘치는 컨퍼런스였습니다. 밴쿠버 지역에 있는 가정교회들이 작고 연약하기에 이번 컨퍼런스는 세 교회가 공동으로 주최를 하게되었고, 모임 장소도 여의치 않아서 가정 교회가 아닌 타 교회 장소를

 
 
 

Comments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