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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9] 목회자 칼럼

300 명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환우들을 위해 5월 금식기도를 허락하셨습니다. 5월 한달간 한끼 금식에 동참하신분들이 연인원 300 여명이 참여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금식기도하는 우리들에게 먼저 하나님의 긍휼을 더 알게 하셨습니다. 금식기도의 능력은 고통 받는 분들의 고난에 참여하는 파워가 있습니다. 마음이 하나되게 하는 능력이 있어요. 예수님은 우리들의 기도를 통하여 우리들의 필요를 공급하셨습니다. 죄책감에서 용서를, 병든자에게 건강을, 절망에서 희망을, 불평을 감사로, 분열에서 연합으로 바꾸어 주셨어요. 아래 명단은 5월 마지막 3일을 한끼 금식하는 분들입니다. 벽돌 한장 쌓는 마음으로 동참하시며 응원해 주신 여러분들 위에 하나님의 은총이 항상 함께 하실것입니다.


29(주) 아침/빌리킴 지나 김종훈 정경애 김태훈 변수옥 권영주 권영국 정성오


30(월) 아침/김종훈 황애리 정경애 김태훈 정성오 변수옥 권영주 권영국


31(화) 아침/김종훈 성기인 정경애 김태훈 정성오 변수옥 권영주 권영국


C국에서 10여년 선교하시던 송부장님이 전립선 암으로 서울 세브란스 병원에서 항암치료를 받고 계십니다. 10일 전에도 서울에 출장 나가시는 분을 통해서 교역자님들과 중보기도팀에서 십시 일반으로 치료비를 모아서 보내 드렸어요. 그 후에 소식을 받아보니 치료비가 만불에서 만오천불이 든다고합니다. 그리고 통원치료 받고 계시는데 주거지도 일정치 않다고 합니다. 그래서 교회적으로 알리고 형편 따라서 지정헌금으로 참여하시면 축복이 될 것입니다. 작년 12월 크리스마스 헌금중 반을 NK 에서 섬기시는 양부장님 차량대금으로 보내드렸는데 큰 힘이 되었다고 합니다. 하나님은 때를 따라서 최전방에서 수고하시는 선교사님들의 사역에 중보기도와 후원금과 단기선교로 참여하시는 여러분들에게 선교사의 상급을 함께 받게하실것입니다.  


권영국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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