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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01] 목회자 칼럼

  • Jan 25, 2024
  • 1 min read

새해 새 다짐

 

2017년 희망찬 새해가 왔습니다! 실수 투성이였고 아쉬웠던 2016년을 뒤로 하고 이제 새출발 할수있는 새해가 왔습니다. 그렇습니다.  새해가 좋은 이유는 바로 이 새출발에 있지 않을까요?!  하나님께서 다시 한번 우리들에게 새로운 다짐을 통해 좀더 나은 삶 좀더 거룩한 삶 좀더 풍성한 삶을 허락하시는줄로 믿습니다! 

 

새로운 다짐…. 글쎄요.  우리는 해마다 연초에 새로운 다짐을 해봅니다. 성경 통독, 기도 시간 늘리기, 다이어트 등등 그럴싸하게 다짐을 하고 시작하지만 많은 경우 실천을 못하고 곧 시들어 지지요. 물론 끝까지 이루는 경우도 있지만요. 저는 개인적으로 앞에서 이야기한 개인 영성에 대한 새 다짐도 세웠지만 또다른 큰 다짐을 해봅니다. 다름아닌 스타벅스에 가는 것을 중단해 보려고 합니다! 놀라셨죠? 아시는 분은 알겠지만 저는 커피도 좋아하지만 무척 사람을 좋아 합니다. 그래서 저는 교회 오피스에 우두커니 혼자 앉아 있는것보다 가능하면 스타벅스에 가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이야기하고 교제하는 것을 즐겨 합니다. 정말로 저는 일 중심보다 사람 중심 입니다.  일이 조금 더뎌져도 사람을 품고가는 스타일 입니다. 앞으로 보실것입니다! ^^


아 그런데 왜 그럼 그 좋아하는 스타벅스를 중단하려고 하냐고요? 이유인즉, 영어권 성도중 한분이 커피를 만들어 먹을수 있는 커피 기계를 이번 크리스마스 선물로 제게 주었고 얼떨결에 제가 철썩 이렇게 말했어요.  “아 이제 이 기계가 있으니 스타벅스에 안 가도 되겠다!” 그리고 이 말이 순식간에 쫙 퍼져 나가서 왠 만한 사람들이 다 알게 되었습니다. 이제 약속은 약속이니 지켜야 하겠지요! 물론 부득불 누구를 만나러 갈수는 있겠지만 평상시에는 교회에서 커피를 만들어 먹고 교회에서 지내렵니다!

 

이렇게 공개적으로 말씀드리는것은 새 다짐을 제가 실천할수 있도록 못을 박는 것입니다!  아무쪼록 새 해에는 좀더 진취적으로 새 다짐을 하시고 꼭 실천하는 한 해가 되시길 소망합니다!


사랑에 빚진 자, 김태훈 목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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