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2017.04.16] 목회자 칼럼

  • Jan 26, 2024
  • 1 min read

"낙천주의자라도 이 문제만큼은…"


저는 낙천주의자 입니다. 그래서 아웅다웅 살기보다 모든것에 여유롭게 살아왔습니다. 어차피 모든 인생이 다 거기서 거기라는것을 일치감치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현명한 인생관으로 여기며 그렇게 살지 못하고 시달리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불쌍해 보였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아무리 낙천적 인생관을 가졌다 하더라도 급박하고 중대한 문제를 만나면 거의 비슷한 모습을 보인다는 사실입니다. 저 같이 낙천주의자가 딸이 어렸을때에 갑자기 아프면 등쳐 업고 응급실로 뛰어간적이 있고, 병원에서 일할때에 누군가가 심장마비를 일으키면 부리나케 달려갔어야 했습니다. 당연히 급박하고 중대한 문제는 문제에 걸맞게 대처해 왔습니다.


그런데 저의 이 낙관적 성격 속에 묻어 두었던, 그 무엇보다도 중대하고 급박하고 절대적인 한 가지 문제가 있었습니다. 29살 될 때까지 그것을 묻어 두었었습니다. 그것은 반드시 일어날 일이며, 그 일의 결과는 저의 결단에 따라 완전히 다른 결과를 가져옴을 성년이 되어서야 깨달았습니다. 그 일은 바로 죽음입니다. 죽음의 문제는 낙천적인 것과 아무 상관없이 지금 이 순간에도 누구에게나 앞으로 냉정하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여러분! 반드시 집고 넘어가야 하는 인생 최대의 문제, 바로 죽음입니다. 죽음은 분명히 또 다른 세상으로 나가기 위한 문입니다. 모든 인생이 죽어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게 됩니다. 하나님을 마음에 두기 싫어한 모든 사람은 지옥으로 갑니다. 하나님을 싫어하고 자기가 하나님인 것처럼 자기만족을 위해 살았던 사람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좋은 소식이 있습니다. 우리가 잡을 수 있는 단 하나의 구원의 구명조끼,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이 예수를 믿는 믿음만이 우리를 영원한 지옥에서 영원한 천국으로 옮길 수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다들 맞이하는 죽음! 그것도 낙천적으로 좋게만 생각하면 되는 것인가요? 죽음이 끝이면 그렇게 생각하셔도 됩니다. 그러나 죽음이 끝이 아닙니다. 천국과 지옥이 반드시 있습니다! 왜 이렇게 심각한 이야기를 하냐고요? 오늘이 바로 부활절이기에 인생의 최고의 중요한 것을 다시 한번 집고 넘어가야 하는 거룩한 부담이 있기에 이렇게 글을 써보았습니다! 아무쪼록 나의 천국에서의 영원한 부활을 위해 예수님의 부활을 믿으시길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나님의 사랑을 갈망하는 자 김태훈 목사 올림

Recent Posts

See All
[2026.08.16] “목회자분들을 섬기면서 얻은 기쁨”

이번 주중에 저희 교회에서 북가주 남침례교 목회자 협의회 모임을 호스트했습니다. 평소보다 많은 50여 분의 목회자들이 함께 모여 예배를 드리고, 저희 교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음식으로 점심을 나누며 귀한 교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주일 설교에서도 잠시 언급했듯이, 오늘날 목회는 참으로 어렵고 힘든 일이 많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목회

 
 
 
[2026.08.09] “제 아버지…”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곳은 달라스 텍사스에 살고 계신 제 아버지의 집입니다. 아버님의 87세 생신을 맞아 장남인 제가 아버지와 단둘이 3일간 시간을 보내기 위해 왔습니다. 아버지께서는 몇 년전에 어머님을 먼저 천국에 보내시고 홀로 지내고 계십니다. 가능하면 자주 찾아뵈어야 하는데, 목회라는 핑계 아닌 핑계를 대며 그리지 못하는 제 자신이 늘 죄송할 뿐입

 
 
 
[2026.08.02] “세상에서 제일 좋은 자리…”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 가장 싫어하시는 것이 무엇일가요? 모두가 아시는 대로 바로 교만입니다. 이번 새벽기도 본문인 에스겔에서도 교만으로 인해 하나님의 거룩한 진노가 애굽과 주변 국가들,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들에게까지 임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는 왜 이토록 교만을 싫어하실까요? 성경에 말씀하는 대로, 교만은 하나님의 자리를 넘

 
 
 

Comments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