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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6] 목회자 칼럼

"낙천주의자라도 이 문제만큼은…"


저는 낙천주의자 입니다. 그래서 아웅다웅 살기보다 모든것에 여유롭게 살아왔습니다. 어차피 모든 인생이 다 거기서 거기라는것을 일치감치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현명한 인생관으로 여기며 그렇게 살지 못하고 시달리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불쌍해 보였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아무리 낙천적 인생관을 가졌다 하더라도 급박하고 중대한 문제를 만나면 거의 비슷한 모습을 보인다는 사실입니다. 저 같이 낙천주의자가 딸이 어렸을때에 갑자기 아프면 등쳐 업고 응급실로 뛰어간적이 있고, 병원에서 일할때에 누군가가 심장마비를 일으키면 부리나케 달려갔어야 했습니다. 당연히 급박하고 중대한 문제는 문제에 걸맞게 대처해 왔습니다.


그런데 저의 이 낙관적 성격 속에 묻어 두었던, 그 무엇보다도 중대하고 급박하고 절대적인 한 가지 문제가 있었습니다. 29살 될 때까지 그것을 묻어 두었었습니다. 그것은 반드시 일어날 일이며, 그 일의 결과는 저의 결단에 따라 완전히 다른 결과를 가져옴을 성년이 되어서야 깨달았습니다. 그 일은 바로 죽음입니다. 죽음의 문제는 낙천적인 것과 아무 상관없이 지금 이 순간에도 누구에게나 앞으로 냉정하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여러분! 반드시 집고 넘어가야 하는 인생 최대의 문제, 바로 죽음입니다. 죽음은 분명히 또 다른 세상으로 나가기 위한 문입니다. 모든 인생이 죽어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게 됩니다. 하나님을 마음에 두기 싫어한 모든 사람은 지옥으로 갑니다. 하나님을 싫어하고 자기가 하나님인 것처럼 자기만족을 위해 살았던 사람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좋은 소식이 있습니다. 우리가 잡을 수 있는 단 하나의 구원의 구명조끼,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이 예수를 믿는 믿음만이 우리를 영원한 지옥에서 영원한 천국으로 옮길 수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다들 맞이하는 죽음! 그것도 낙천적으로 좋게만 생각하면 되는 것인가요? 죽음이 끝이면 그렇게 생각하셔도 됩니다. 그러나 죽음이 끝이 아닙니다. 천국과 지옥이 반드시 있습니다! 왜 이렇게 심각한 이야기를 하냐고요? 오늘이 바로 부활절이기에 인생의 최고의 중요한 것을 다시 한번 집고 넘어가야 하는 거룩한 부담이 있기에 이렇게 글을 써보았습니다! 아무쪼록 나의 천국에서의 영원한 부활을 위해 예수님의 부활을 믿으시길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나님의 사랑을 갈망하는 자 김태훈 목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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