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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06] 목회자 칼럼

“멕시코 선교를 마치고…”


여러분들의 기도 덕택으로 멕시코 선교를 무사히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26명팀 전원이 하나님을 경험하는 소중한 선교여행이었습니다. 정말 많은 은혜를 경험했는데 그 중에 특별히 몇가지를 함께 나누겠습니다.


첫째, 저를 돌아보는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사실 이번에는 멕시코 선교가기가 정말 내키지 않았습니다. 벌써 3번 다녀왔고 이번에 가면 4번째 가는 멕시코 선교였고 또한 너무 힘들고 고된 선교인것을 알았기에…. 7일 동안 물이 없어서 샤워를 하지 못하고, 700명 참가자들과 땅바닥에서 슬립핑백 하나 깔고 잠을 자야 하고 밤에는 바퀴벌레가 돌아다니며 얼굴과 몸을 훑고 지나갈 것이며, 새벽부터 밤 늦게 까지 예배와 전도 그리고 지역 교회를 섬기는 강행군의 선교임을 았았기에 정말 소가 도살장에 끌려 가는 심정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바로 이 부분에 있어서 제 자신이 아직도 헌신에 대한 주저와 두려움이 있음을 보게 되었고 회개가 되었습니다. 또한 700여명 참가자 중에 담임 목사는 저 하나였기에 “내가 이렇게 까지 해야 하나”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그것 또한 나의 교만한 마음임이 깨달아 지면서 하나님께 회개하게 되었습니다. 정말로 선교를 통해 제 자신을 뒤돌아 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둘째, 믿는 자의 본질과 비본질이 더 분명해 지는 여행이었습니다. 선교를 인도하는 폴 선교사님께서 매번 설교때 마다 외쳤던 것이 본질적인 것에 대한 부분이었는데 그것은 바로 영혼 구원이었습니다. 폴 목사님은 다른것은 다 바뀔수 있고 타협할 수 있는데 영혼 구원에 대한 부분은 타협이 없다고 말씀하셨고 그 이유는 그것이 우리 믿는자가 존재하는 이유이며 또한 본질이기 때문이라고 하셨습니다. 물론 저도 이미 알고는 있었지만 선교 현장에서 다시 한번 듣게 되어서 기뻤고 우리 교회에서 목장이 추구하는 영혼구원은 정말로 본질중에 본질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비본질적은 것은 양보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본질적인 것에 목숨을 걸어야 함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셋째, 선교는 특권임을 철저히 깨닫게 되었습니다. 선교를 갈때마다 하나님의 놀라운 기적들을 체험하게 되는데 이것은 선교에 직접 동참하지 않으면 이해가 충분히 되지 않는 부분입니다. 정말로 백문이불여일견 인것처럼 선교에 직접 동참해서 체험을 해야지 만이 알수 있는것입니다. 따라서 선교는 희생이기보다 특권임을 다시 한번 깨닫게 해주는 소중한 여행이었습니다. 부디 다음에 더 많은 분들이 참여 하셔서 하나님의 놀랍고 오묘한 은총을 듬뿍 경험하시길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하나님의 사랑을 갈망하는 자 김태훈 목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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