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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8] 목회자 칼럼

“섬김의 두려움 극복하기!”


지난 주에 저희 교회 영어부 사역자인 제프 전도사님 부부가 휴스턴 교회에서 열린 가정교회 목회자 세미나에 다녀왔습니다. 엄청나게 은혜를 받고 돌아온 제프 전도사님에게 많은 은혜 가운데 무엇이 가장 감동이 있었는가 라고 물어 보았습니다. 그러자 주저하지 않고 “평신도 리더분들의 섬김” 이라고 말했습니다. 다 직장도 있고 가정도 있고 자녀들도 있는데 정말 바쁜 가운데 기쁜 마음으로 세미나 기간 내내 섬기시는 평신도 목자 목녀님들을 보면서 본인에게는 충격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억지로가 아닌 진심으로 그리고 기쁨으로 섬기는 저들의 모습을 보면서 정말 깊은 감동을 받았다고 했습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우리는 많은 경우 섬김에 대한 부담과 두려움이 있습니다. 어찌 보면 당연한 반응 입니다. 왜냐하면 섬김은 희생을 요구하기 때문입니다!  바쁜 이민 생활 가운데 시간과 돈을 들여가며 섬기는 것은 정말 말 그대로 힘든 일이요 또한 두려움이 앞설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 하고 정말 기꺼이 기쁘고 즐겁게 섬기는 비결이 무엇일까요?  어떻게 섬김의 두려움을 극복하고 정말 주님의 몸된 교회를 섬길수 있을까요?  제가 경험한 바로는 그 비결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한마디로 말하면, “이것은 집안 일이다!” 라는 생각을 갖는 것입니다. 바로 “주님의 집안일” 이라 간주하는 것이지요! 실제로 교회를 섬기는 것은 주님의 몸된 교회를 섬기는 것으로 결국 주님인 예수님을 섬기는 것이요 그리고 영적 식구들을 섬기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남의 일이 아닌 식구의 일입니다.


실제로 우리가 집안에서 가정일을 돌보려 할때에 정말 하기 싫을 때가 있습니다. 피곤하고 지쳤을때는 만사 제쳐 놓고 그냥 쉬고 쉽습니다.  물론 그럴 때에는 쉬어야 합니다.  하지만 일상적으로 볼 때에, 우리가 힘들고 피곤해도 집안일이며 나의 섬김을 통하여 나의 남편, 나의 아내, 내 자녀들이 기뻐한다면 기꺼이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아무리 힘들어도 정성스레 식사를 만들어 놓고 자녀들이 그 만들어 놓은 음식을 맛있게 먹어주었을때 그 엄마의 마음이 뿌듯한것 처럼 말입니다. 힘듬보다 보람이 더 크기에 오늘도 여전히 가정에서 섬기는 것이 아닐까요?


같은 이치로 교회에서 섬기는 것도 주안에서 식구된 형제 자매를 기쁘게 하는 것이며 나아가서 주님을 기쁘게 하는 일이라 여기면 분명히 섬김에 대한 부담과 두려움이 줄어들고 기꺼이 그리고 과감히 하리라 생각이 듭니다. 부디 섬김의 축복과 기쁨을 놓치지 말고 실천해서 하나님께 칭찬 받는 새누리 식구들이 되길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나님의 사랑을 갈망하는 자 김태훈 목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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