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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4] 목회자 칼럼

  • Feb 13, 2024
  • 2 min read

“드디어 임직식 예배가…”


드디어 우리 모두가 기다렸던 임직 감사 예배가 오늘 주일에 이루어 집니다! 목사 안수 2분, 안수 집사 5분, 권사 2분, 명예 집사 2분, 명예 권사 2분 해서 모두 13분이 임직을 받습니다. 제가 지난 몇달 임직을 준비하면서 느꼈던 감사를 성도님들과 나누기를 소망합니다.


무엇보다 임직식은 저희 교회의 축제입니다. 바로 저희 교회의 열매입니다. 새로운 일꾼이 세워지는 놀라운 축복입니다! 이것이 가능했던 것은 모든 성도님들의 기도와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봅니다. 특별히 이번 임직식 준비를 위해서 뒤에서 소리없이 (?) 수고해 주신 임직 준비 위원회 멤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여러가지로 바쁘고 분주한 삶 가운데 시간을 내어서 모임을 갖고 이것저것 준비를 해주시는 과정을 볼때에 어느 누구도 불평이 아닌 감사하는 마음으로 섬겨주시는 모습에 진한 감동이 있었습니다. ‘아! 이분들은 정말 저희 교회에서 주인의식을 가지고 기쁨으로 섬기는 분들이구나” 라는 감탄사가 제 마음속에서 연이어 터져 나왔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또한 임직식을 준비하면서 저희 성도님들과 교회가 무척 자랑스럽습니다.


왜냐고요? 이번 임직식 준비에 들어가는 모든 경비를 교회가 부담합니다. (저녁 만찬은 시무 권사님들과 한 집사님이 준비해 주십니다) 어찌 보면 당연한 말인것 같은데 많은 경우에 그러하지 못합니다. 보통 임직자들이 직분을 받는 조건으로 교회에 무엇을 꼭 해놓거나 드려야 한다라는 강요(?) 를 받는 경우가 허다 하기에 물질적 부담감이 상당히 있습니다. 기쁨으로 받아야 하는 임직이 마치 벼슬을 돈주고 사는 것처럼 보인다는 말입니다. 정말 잘못된 폐단이기에 저희 교회는 허용하지 않습니다. 여러분! 스스로 자발적으로 기쁨으로 헌신하는 것만 주님이 받으십니다. 그러한 면에서 저희 교회는 정말 훌륭한 본보기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


마지막으로 이번 임직을 받는 분들의 겸손한 자세입니다. 임직 시취를 하기 위해서 오셨던 이 지역 교회 협의회 목사님들의 이구동성으로 하시는 말씀… “목사님 어찌 그리 순둥이 들만 뽑으셨습니까?!^^ 정말 모두 착하고 겸손해서 교회를 잘 섬기겠네요!” 정말 그렇습니다! 이번에 임직을 받으시는 13분 모두는 정말 주님을 사랑하고 저희 교회를 사랑하며 겸손히 낮은 자세로 섬길 분들입니다. 정말 감사할 뿐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계속해서 이번에 임직을 받는 모든 분들이 맡은 사역을 충실히 감당해서 주님의 몸된 교회를 더욱더 건강하게 세워나가는 일에 귀히 쓰임 받도록 기도와 격려 그리고 아낌없는 협조를 해주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아멘!


하나님의 사랑을 무엇보다 갈망하는 자 김태훈 목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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