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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0] 목회자 칼럼

“16살 먹은 교회”


오늘이 저희 교회 16주년 창립기념일입니다! 벌써 16년의 세월이 흘렀네요. 어느덧 이제 16 살 먹은 교회가 된 것입니다. 그러면서 제게 드는 생각이 제가 16살 먹었을때 어떠했지라는 것입니다. 16살때에 저는 무엇보다도 미래에 대한 꿈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어른이 빨리 되어서 이것도 하고 싶고 저것도 하고 싶고 등등… 물론 그 당시에는 제가 목사가 되리라고는 꿈도 꾸지 못했지만 ^^ 분명히 미래에 대한 꿈으로 설레임이 있는 16살 소년이었죠… 여러분! 교회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16살 먹은 교회라면 그리 오래된 교회도 아니고 그렇다고 얼마 되지 않은 개척 교회도 아니고.. 말 그대로 16살된 젊은 교회라고 보면 좋을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말씀드린대로 지금 저희는 꿈이 있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꿈일까요? 주님이 원하시는 꿈이라고 생각합니다! 바로 이 지역에서 주님의 꿈 또는 소원을 이루어 드리는 교회! 목장을 통해서 영혼구원해서 제자 만드는 교회! 교회다운 교회, 성도 다운 성도로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는 교회! 이 지역에서 정말 꼭 필요한 교회가 되어서 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주님의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교회! 아멘이죠!


또한 16살 먹었을때 저는 더 커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더 키도 커야 하고 몸도 더 건강해야 하고 인격도 더 성숙해야 한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 생각을 할 정도이면 제가 어느 정도로 성숙한 학생이었는지 짐작이 되시지요… ^^ 교회도 역시 16살 먹었다면 더 커야 합니다. 양적으로 질적으로 더 성장해야 한다는 이야기 입니다. 교회가 약하면 실제로 남을 도울수도 없고 영향력을 행사 할수가 없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교회로써 더욱 성장하고 성숙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어야 합니다. 단순히 교회 사이즈를 늘리는 목적이 아니고 더욱더 건강하게 성장해서 주님의 나라를 위해서 더 많은 일을 감당할 수 있으면 분명히 주님이 기뻐하시리라 생각이 듭니다. 한마디로 더 성장해서 부모님을 기쁘게 해드리고 싶은 16살 먹은 소년의 꿈처럼 우리도 진심으로 교회로써 더 성장해서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모두가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아무쪼록 지난 16년간을 지켜주신 주님께 영광을 올려드리고 또한 주님의 몸된 식구들로서 이제까지 아낌없이 희생과 섬김을 보여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아멘!


하나님의 사랑을 무엇보다 갈망하는 자 김태훈 목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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