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 받는 것이 중요한 이유…”
제가 요즘 많은 것이 감사한데 그 중에 하나가 많은 성도님들 (최근에 오신 분들도 포함)께서 교회 칭찬을 한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새누리 교회에 와서 구원받았습니다” “아무개가 이 교회에 와서 믿음이 확 자란게 보여요!” “이 교회 찬양이 너무 은혜가 되요!” “목사님 설교가 너무 좋아요!” “이 교회 성도님들이 너무 착하세요!” “신앙 생활을 오래 했지만 최근에 구원에 대한 확신을 가지게 됐어요!” 등등… 그 외에도 많지만 더 이야기 하면 자화자찬 또는 교만하다고 까지 이야기 하실까봐 살짝(?) 만 말씀드립니다!
여러분! 제가 왜 칭찬에 민감한지 아시나요? 뭐 우쭐해지려고? 아닙니다. 어디 가서 자랑하려고? 아닙니다. ‘우리 교회가 이런 교회다’라고 목에 힘주고 다니려고요? 물론 아니지요… 그럼 왜 그렇게 칭찬에 민감할까요? 그것은 칭찬 받는 교회가 되어야 전도가 잘되기에 그렇습니다. 실제로 이번주 성경 공부 할때에 한 분이 간증을 하셨는데 이런 맥락에서 말씀하신것입니다. 그러니까 본인이 어떤 VIP 분을 열심히 섬겨드렸는데 그 VIP 가 당장은 교회 나오는 것이 힘들지만 언젠가 교회에 오게 된다면 이 성도님의 섬기는 정성과 사랑에 감동이 되어서 이 성도님 보고 교회에 오겠다고 하더라는 것이지요! 칭찬 받을 만한 행동을 했기에 VIP 분이 감동을 받았고 교회로 온다면 이 분 때문에 온다는 이야기죠! 아멘!
하나님의 사랑을 무엇보다 갈망하는 자 김태훈 목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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