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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1] 목회자 칼럼

  • Feb 26, 2024
  • 2 min read

“결혼 주례가 설레이네요!”


지금 이글을 쓰고 있는 순간에 제 마음에는 설레임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왜냐고요?^^ 제가 내일 결혼 주례를 하기에!^^ 오랜만에 주례하는 것도 감사하지만 무엇보다 저희 교회 성도님의 결혼식이기에!^^ 누구인지 이제 말씀드려도 될것 같은데요… 바로 홍수경 자매님입니다!^^ 오랜동안의 저의 기도 제목 중에 하나가 응답이 된 셈입니다!^^ 판데믹으로 인하여 아쉽게도 관객을 초청하지 못해서 신랑, 신부, 주례자인 저, 그리고 증인이 있어야 하기에 제 아내^^ 등등해서 소수의 인원이 모여서 결혼식을 거행하게 됩니다. 어쨌든 결혼식 자체는 큰 축복이요 기쁨이라고 생각합니다!


결혼식에 참석하지 못하는 성도님들을 위해서 결혼식에서 나눌 말씀인 “결혼의 축복”에 대해서 짧게 요약하자면요… 첫째는 육신적 축복입니다! 하나님께서 결혼을 통하여 번성하고, 충만하고, 정복하고 다스리라고 하셨습니다. 주님안에서 인생을 즐겨야 합니다. 누려야 합니다. 그리고 자녀도 가능하면 많이 낳아야 합니다!^^ 어떤 분들은 요즈음 아이들 낳아 키우기가 너무 힘들어서 자녀를 낳지 않으려고 하는데 그것은 성경적이지 않습니다! 허락하시는 데로 많이 낳으시기 바랍니다!^^ 둘째로 정신적 축복입니다! 인생의 동반자를 만나서 마음에 기쁨이 옵니다. 특별히 아내는 돕는 배필입니다. 그 말은 남편이 인생을 살아가다가 큰 웅덩이 같은 어떤 어려움에 처해서 도저희 스스로 헤어나오지 못할때에 손을 내밀어서 건져 올리는 역할입니다. 또한 성경에 보면 부부는 벌거벗었으나 부끄러워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그 말은 서로의 벌거벗음, 즉 약점과 부족한점을 너무 잘알고 있지만 그것이 수치가 되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왜냐하면 그만큼 사랑하기에… 그만큼 서로에게 살아가면서 위로와 기쁨을 주는 정신적 동반자이기에… 셋째로 영적 축복입니다! 성경에 보면 아담이 동물들의 이름을 지으면서 주님의 일을 하고 있었지만 홀로이기에 외로워 보였다고 합니다. 따라서 하나님께서 아내를 허락하셨는데 결국 이것은 서로 의지하면서 주님께서 맡기신 사명을 잘 감당하라는 말입니다. 영적인 축복을 함께 누리라는 말입니다!


끝으로 에덴동산의 출발은 가정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러니까 행복의 동산은 가정에서 출발하는데 그 비결은 바로 에덴 동산에 있는 두 나무입니다. 두 나무, 즉 “생명 나무” 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 인데 이 두 나무는 “먹어라” “먹지 말라” 즉, “하라” “하지 말라”는 하나님의 말씀이요, 궁극적으로 살아있는 말씀인 예수님을 뜻합니다. 그러므로 가정이 에덴 동산이 되려면, 즉 행복의 동산이 되려면 부부 중심에 예수님이 계셔야 합니다. 예수님이 중심에 계시면 그 가정은 예수님께서 행복의 동산인 에덴 동산으로 만들어 주실 것입니다! 따라서 부부 중심에 나의 남편 또는 아내를 두는 것이 아니라 주님을 모셔야 합니다. 결국 행복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을 추구하면 반드시 따라오는 것이 행복임을 기억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다시 한번 홍수경 자매님의 결혼을 축하드립니다!^^ 아멘!


하나님의 사랑을 무엇보다 갈망하는 자 김태훈 목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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