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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9] 목회자 칼럼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충격…”


이번 주에 2박 3일 동안 베이지역 목회자 수련회를 다녀왔습니다. 초청된 강사님께서 “4차 산업혁명” 이란 주제를 가지고 강의를 해주셨는데 저로서는 매우 신선했습니다. 동시에 충격적인 부분이 많았습니다. 강의 내용을 전부 이야기 드릴 수 없지만 크리스찬으로서 앞으로 다가올 미래에 대한 준비를 하는데 도움이 될만한 몇가지를 공유하겠습니다.


무엇보다도 ‘4차 산업혁명’이란 단순히 인터넷 세대를 넘어서서 지금까지는 다른 방식으로 세상이 작동할 것이며 그 중심부에는 인공지능(AI)과 유전자 편집 기술이 있습니다. 누군가가 “에덴동산에서 아담과 하와가 창조되었다면 실리콘 동산에서는 인공지능(AI)이 창조되었다” 라고 할 정도로 지금 AI 의 혁명은 우리의 상상을 초월합니다. 예를 들면 로봇의 발달입니다. 이미 우리의 주변에는 편리함을 위한 로봇들이 많이 나와있지만 앞으로 나올 로봇은 우리의 상상을 초월하는 로봇, 한 마디로 말하면 인간보다 뛰어난 로봇, 소위 말하는 인간형 로봇 (HumanoidRobot)이라는 말입니다. 인간의 신체를 대신할 로봇, 인간의 뇌를 갖게되는 로봇, 거기에다 이제 인간의 감정까지 갖게 되는 로봇… 그리고 그러한 로봇과 결혼까지 하게 된다는 말입니다. 충격적인 것은 아마도 2040년 정도이면 로봇 인구가 인류의 인구를 초과할 전망이라고 합니다. 마치 이러한 말들은 한 때 공상 과학 영화에 나올 법한 내용이지만 이미 이러한 기술들이 개발이 되어있고 이제 머지 않아서 우리의 일상 생활 가운데 나타난다는 이야기 입니다. 인공지능 기술은 로봇 뿐만아니라 제가 몇번 말씀드린 “메타 버스” (가상의 세계)를 가능케 하는 엔진입니다. 지금 모든 초인류 기업들이 메타 버스 개발에 뛰어들었고 더 좋은 메타 버스를 만들려고 혈안이 되어있습니다. 현실과 가상의 경계가 없는 4차원의 가상세계가 가능하다는 말입니다. 가상의 세계가 진짜 현실보다 더 진짜 같이 느껴지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메타 버스 안에 가상 교회를 만들어 놓았는데 진짜 교회보다 더 진짜 같아 보인다는 말입니다. 심각한 이야기 아닌가요?


저로서는 앞에서 말씀드린 인공지능에 대한 알지 못했던 부분에 대한 충격도 있었지만 더욱더 큰 충격은 사실 유전자 편집 기술의 혁신화 입니다. 단도직입적으로 말씀드리면 DNA를 마음대로 잘라내고 붙일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된 것입니다. 그러니까 좋게 보면 많은 질병을 예방할 수도 있고 인간의 생명을 200 살, 아니 더 길게도 늘리 수 있는 것이 가능해졌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저로서는 솔직히 이것이 창조주이신 하나님의 주권적 영역에 대한 도전(?)이 아닌가라는 생각과 더불어 이것이 바로 바벨탑이 아닌가라는 두려움 마음이 들어왔습니다.


성도 여러분! 지금 우리는 우리의 상상을 초월하는 기술들이 이미 개발이 되어있고 이제 이러한 기술의 결과들이 머지않아 우리의 현실가운데 맞닥뜨려질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들로서 어떻게 이러한 기술들을 받아들일 것이며 또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 것인지를 지금부터 고민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예수님을 믿는 믿음이 너무나 귀한 것임을 깨닫게 해주는 강의였기에 감사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무엇보다 갈망하는 자 김태훈 목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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