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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31] 목회자 칼럼

  • Mar 2, 2024
  • 2 min read

“정말 심는대로 거두는 것이 맞는가?”


우리가 알고 있는 속담 가운데, “콩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팥난다”라는 것이 있는데 성경을 보면 비슷한 말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고린도후서 9장 6절, “이것이 곧 적게 심는 자는 적게 거두고 많이 심는 자는 많이 거둔다 하는 말이로다”는 말씀, 그리고 갈라디아서 6장 7절, “…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는 말씀 입니다. 이 말씀들은 한 마디로 말하면 베푼 대로 받고 뿌린 대로 거둔다는 것입니다. 원인에 따라 당연하게 돌아오는 결과를 말하는 격언들이요 하나님이 정하신 창조의 원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정말 심는대로 거두는 것이 맞다는 것을 이번 주에 몸소 체험하게 되었는데 그것은 바로 좀 연세가 있으신 두 권사님의 살아있는 간증을 통해서 입니다. 한 권사님께서는 지금 몸이 굉장히 아프심에도 불구하고 계속 주일 대면 예배로 오시는데 아드님이 교회까지 라이드를 주신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아들이 어렸을때부터 부모로서 교회 주일 예배는 무슨 일이 있어도 지켜야 하는 것을 보여 주었기에 장성해서도 이 아들은 주일 예배의 중요성을 알고 어머님의 몸 상태가 매우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기꺼이 교회까지 모시고 온다는 말씀이었습니다. 참으로 감동이 되지 않습니까?   또 다른 권사님은 오랜 동안 자녀들에게 선교의 중요성을 강조해 왔다고 합니다. 그래서 부모로서 자녀들에게 최선을 다해 선교지에 후원을 보내는 것을 보여 주었고 자녀들도 적은 부분이지만 선교에 함께 동참하게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자녀들의 믿음이 자라면서 선교지에 후원하는 것이 점차 늘어났고 또한 그 만큼 헌신을 더 하기에 하나님께서 그 이상의 축복을 자녀들에게 부어주셨다는 간증이었습니다. 참으로 감동이 되지 않습니까?  저로서는 큰 감동이 되는데요!^^


그렇습니다! 선교사님들의 대부부의 자녀들이 여러방면에서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것을 보면서, 또한 평신도로써 주님의 몸된 교회를 열심히 섬길때에, 목장을 헌신적으로 섬길때에 그 자녀들에게 놀라운 하나님의 축복이 임하는 것을 종종 보면서 분명히 하나님에게는 공짜가 없음을 확신하게 됩니다! 주님과 주님의 나라를 위한 헌신과 희생의 열매가 당장 없다 할지라도 실망할 필요가 없는 이유는 바로 그 축복이 자녀들에게 흘러 내려가기에! 그러므로 심는대로 거두는 것이 진정으로 진리임을 알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지금 나의 자녀의 모습이 내가 원하는 모습이 아니라서 너무 실망이 되고 좌절이 되십니까? 특별히 신앙적인 면에서 더더욱 그러합니까? 그래도 포기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선한 것을 많이 심으시길 바랍니다. 바로 자녀를 위한 기도를 계속 심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끊임없는 사랑을 계속 심으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분명 언젠가는 하나님의 때에 선한 열매가 반드시 맺히고 거두는 때가 오리라 믿습니다! 아멘!


하나님의 사랑을 무엇보다 갈망하는 자 김태훈 목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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