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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21] 목회자 칼럼

“기적은 분명 일어납니다…!”


기적은 분명 일어납니다! 왜요? 하나님은 기적의 하나님이시기에! 그렇습니다. 성경을 보면 처음부터 끝까지 기적이라고 보여집니다. 천지창조부터 시작해서 노아 방주, 홍해가 갈리짐, 여리고성의 무너짐, 동정녀를 통한 아기 예수 탄생, 예수님께서 보여주신 많은 기적들, 제자들이 행한 많은 기적들 등등 기적들의 연속입니다! 그리고 지금도 기적은 여전히 우리의 일상 생활 가운데 일어나고 있습니다. 왜요? 하나님에게 기적은 너무나 쉬운 것이기에! 아멘!


하나님은 신기하게도 우리가 전혀 생각하지 못한 상황 또는 사람을 통해서 기적을 베푸실때가 있습니다. 이것을 제가 최근에 경험을 했습니다. 바로 몇 달전에 콜로라도에 사는 제 아내의 큰 언니가 뇌출혈로 쓰러졌고 병원에 옮겨졌지만 너무 늦게 발견되어서 의사들은 살 가망이 없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제 아내를 비롯하여 90세 되는 장모님, 그리고 모든 형제들이 장례를 치러야 하는 마음에 준비를 하고 콜로라도로 모였습니다. 그리고 가족 회의를 하고 의사가 말한, “이제 더 이상 살 가망이 없다” 하는 것에 모든 가족이 동의를 하고 호흡기를 떼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큰 언니 막내 아들이 막무가내로 반대를 하고 나섰습니다. 자신이 40평생 어머니께 효도 한 번 제대로 하지 못하고 늘 불효자식으로 살아왔는데 이제 어머니가 평생 깨어나지 못해도 자신이 옆에서 끝까지 보살펴 주겠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결국 가족들이 결론을 못내렸습니다. 그리고 그 후에도 가족 회의를 몇차례 더 했지만 그때마다 막내 아들의 완강한 반대로 인하여 결국 나머지 가족들이 포기(?) 하고 그냥 더 상황을 지켜보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며칠 후에 정말 기적적으로 큰 언니가 눈을 뜨고, 또 며칠 후에 말을 하고, 그리고 아직 몸은 잘 움직이지 못하지만 이제 정상적으로 생각하고 말을 합니다. 엊그제는 제 아내에게 전화를 해서 “빨리 보고 싶다고”까지 말을 했다고 합니다. 분명한 기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장모님과 제 아내의 간절한 기도를 하나님께서 들어주셨다고 믿습니다!

이것도 큰 기적인데 또 다른 기적이 있는데 바로 그 자리에 전혀 예수 믿지 않는 제 아내의 바로 위에 언니가 있었습니다. 이러한 상황들과 또한 아무도 예수를 믿지 않는 많은 조카들을 보면서 제 아내에게 하는 말, “동생 사모님! 이 가정에 정말 필요한 것이 예수인 것 같아! 바로 이들에게 복음이 필요한 것 같아!”라고요! 정말 기적아닌가요?! 예수 믿지 않는 자매가 이 가정에 예수가 필요하고 복음이 필요하다고 말을 하니까 기적이지요!^^ 그리고 이 언니가 덧 붙여서 하는 말, “나도 이제 집에 돌아가면 동네에 있는 교회를 다녀 볼려고 그래!” 기적입니다!


성도 여러분! 이번 일을 통해서 다시 한번 깨닫게 되는 것은 하나님은 정말 우리의 상상을 초월해서 기적을 베푸시는 하나님임에 분명합니다! 전혀 생각하지 못한 사람 또는 환경을 통해서도 기적을 일으키시기에 말이지요!  이제 저랑 제 아내가 내일 부터 4일간 콜로라도에 큰 언니 병문안과 그리고 조카들에게 복음을 전하러 다녀옵니다. 부디 조카들이 복음을 듣고 예수 믿게 되는 최고의 기적이 일어나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아멘! 


하나님의 사랑을 무엇보다 갈망하는 자 김태훈 목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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