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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4] 목회자 칼럼

  • Apr 14, 2024
  • 2 min read

Updated: Apr 14, 2024

“119차 가정교회 목회자 컨퍼런스에서 받은 축복”


지난 주중에 휴스턴 서울 교회의 영어 교회 (New Life Fellowship)에서 열린 119차 가정교회 목회자 컨퍼런스에 참석해서 받은 많은 축복들 가운데 몇 가지를 성도님들과 함께 공유하길 소망합니다.


첫째로, 이번에 세계 방방곡곡에서 140명이 넘는 참석한 목회자분들—목사, 사모, 선교사등—을 섬긴 New Life Fellowship 은 다민족 영어권 교회이자 다음 세대를 위한 가정교회를 이끌어 가고 있는 선두주자 입니다. 119차가 말해주듯이 이제까지 118번의 목회자 컨퍼런스 가운데 한 번도 영어권에서 컨퍼런스를 호스트 하지 못했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주최하게 된 역사적인 순간이었습니다! 참석한 모든 참석자들이 이구동성으로 말을 한 것은 영어권 교회도 한어권 이상으로 섬김과 헌신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오히려 더 잘 할수 있다는 것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소망이 보이지 않는 혼탁한 세상을 향하여 숨겨놓은 7000명의 하나님의 용사들을 보는 듯한 생각이 들정도로 열정과 사랑으로 섬겨주는 영어권 형제 자매들을 보면서 감동의 도가니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이것은 분명 가정교회의 핵심 가치인 다른 사람을 섬김을 통해 성공시켜 주려는 것은 민족과 언어와 세대를 초월하는 하나님의 마음이요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둘째로, 역시 컨퍼런스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삶 공부를 통해 받은 축복입니다. 저희 부부가 이번에 수강한 과목은 컨퍼런스에서 처음으로 열린 “행복한 삶”이었습니다. 저는 이미 행복한 목사인데 뭐 더 배울것이 있을까해서 듣지 않으려다가 그래도 뭔가 있지 않을까해서 들었는데 듣지 않았으면 평생 후회할 뻔 할 정도로 참으로 유익한 삶 공부였습니다. 분명 앞으로 기회를 마련해서 성도님들과 함께 같이 공부할 것이지만 먼저 한 가지 핵심을 말씀드리자면요... “나의 변화, 당신의 행복”이라는 전체 주제가 말해주듯이 내가 변화됨은 나 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도 함께 행복해진다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내가 행복하려면 먼저 관계의 회복이 핵심으로서 자신과의 관계 그리고 다른 사람과의 관계의 회복이 절실합니다. 그렇다면 자신과의 관계가 회복되기 위해서는 “마음 근육”이 튼튼해야 합니다. 마치 잔디를 튼튼하게 하려면 수도 없이 자라나는 잡초를 없애려고 하기 보다도 그러한 잡초가 힘을 얻지 못하도록 잔디를 튼튼하게 가꾸듯이 말입니다.


셋째로, 이번 가을 9월에 있는 120차 컨퍼런스를 주최하는 저희 교회도 섬김을 통해서 저희 교회의 목장들이 회복되고 부흥되리라는 기대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저희 교회 성도 모두가 하나가 되어 오시는 목사님들과 선교사님들을 수고와 헌신과 사랑으로 섬김을 통해 기쁨을 누리며 축복을 듬뿍 받을 것을 생각하니 벌써부터 흥분이 됩니다!^^ 아멘!


- 하나님의 사랑을 무엇보다 갈망하는 자 김태훈 목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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