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2024.06.23] 목회자 칼럼

  • Jun 22, 2024
  • 2 min read

Updated: Jun 23, 2024

“성령 충만을 갈망하시나요?”

지난 주중 목요일부터 토요일까지 교회에서 어린이 여름 성경학교 (VBS)가 있었습니다. 그 어느때보다 많은 아이들이 참석했으며 또한 열심히 섬기시는 많은 성도님들의 모습을 볼때에 큰 감동이 있었습니다. 일부러 직장에서 휴가를 내고 와서 섬기시는 분들, 어린 자녀를 등에 업고 와서 섬기시는 분들, 바쁜 일정을 뒤로 하고 3일 내내 부엌에서 어린 아이들을 위해 손수 음식을 만들어 주시는 분들, 일하다 말고 잠깐이라도 점심 시간에 시간을 내어 섬겨 주시는 분, 심지어는 일을 하면서 틈새 사이사이로 사진을 찍어 주시는 분 등등 그리고 직접 오시지는 못했지만 뒤에서 물심양면 후원해 주시는 성도님들... 이렇게 섬기시는 가운데 모두가 기쁨에 찬 모습으로 하는 것을 보면서 제게 큰 감동으로 다가왔고 마음 속으로 “바로 이러한 것이 성령 충만한 모습이다!”라는 감탄이 흘러 나왔습니다. 내년에는 더욱 더 많은 분들이 함께 섬기기를 소망합니다.


성도 여러분! 신앙 생활에 있어서 절대적으로 중요한 것이 성령 충만입니다! 성령 충만해야 신앙생활에서 승리할 수 있는 것이며 나아가서 사명을 감당할 수 있는 것입니다. 좋은 예가 바로 이번 주 생명의 삶 본문이 열왕기하 2장에 나옵니다. 엘리야 선지자가 이제 사명을 마치고 하늘로 올라가기 직전에 제자인 엘리사에게 무엇을 받고 싶은가라고 물어보는 장면이 있습니다. 그 때 엘리사가 주저함 없이 구한 것이 열왕기하 2장 9절, “… 당신의 성령이 하시는 역사가 갑절이나 내게 있게 하소서 하는지라”… 바로 성령 충만함의 역사를 간절히 원했습니다. 참으로 놀랍습니다. 자신의 개인적인 이익과 영광을 위해 다른 것들을 구할 수 있었으나 사명을 잘 감당하도록 갑절의 성령 충만함을 원했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분명 감동을 받으시고 그러한 엘리사의 희망 사항을 들어주셔서 그의 사역 가운데 성령 충만함의 놀라운 역사가 셀수도 없이 많이 일어났습니다!


예수님께서도 부활하시고 승천하시면서 제자들에게 신신당부 하신 것이 바로 성령의 임재를 사모하며 기다리라고 하신 것입니다! 만약에 제자들이 성령 충만함을 받지 않고 그대로 세상으로 나갔다면 100% 실패했을 것입니다. 성령 충만함이 없이 사명을 감당할 수 없기에 그러합니다. 이것을 너무나 잘 아시는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먼저 성령 충만함을 받게 하시고 사명을 감당하도록 하신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 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우리가 주님이 주신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서 무엇보다도 성령 충만함을 갈망하길 소원합니다. 세상의 욕망을 채우기 위해 구하는 어떤 것들 보다도 하나님을 사모하며 성령 충만함을 갈망하길 소망합니다. 어떻게요? 바로 예수님이 마가 다락방에 있었던 120명의 제자들에게 가르쳐 주신 것처럼 말씀과 기도 그리고 성령을 간절히 사모하는 마음을 통해! 부디 성령 충만함을 통해 기쁘고 신나게 주님이 허락하신 사명을 감당하는 모두가 되길 소망합니다! 아멘!


- 하나님의 사랑을 무엇보다 갈망하는 자 김태훈 목사 올림

Recent Posts

See All
[2026.03.01] "‘불 파’ 인가 ‘말씀 파’ 인가?"

최근에 한 목회자 모임에 참석했는데, 그 날 오신 강사 목사님은 특이하게도 타 교단에 계시다고 남침례 교단으로 옮겨 오신 분이었습니다. 교단을 바꾼 이유는 자신은 원래 ‘불 파’ 인데, 남침례 교단이 소위 말하는 ‘말씀 파’로서 말씀을 사랑하고 강조하기 때문이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말하는 ‘불 파’ 와 ‘말씀 파’는 무엇이냐고요?^^ 물론 먹는

 
 
 
[2026.02.22] “선한 영향력을 끼치며 살고 계시나요?”

이번 주 중에 한 성도님과 식사를 하다가 그분의 놀라운 믿음의 고백을 듣게 되었습니다. 최근 직장에서 여러 가지 힘든 일들이 동시에 겹쳐 일어났는데, 올해 주신 말씀인 마태복음 11장 28–30절,“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2026.02.15] “한번만 와 보세요!”

이번 주에 목회자 협의회 예배에 참석했습니다. 예배가 끝난 후, 평소 친하게 지내는 몇 분의 목사님들과 함께 커피를 나누며 이야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중 한 목사님이 제게 이렇게 물으셨습니다. “목사님 교회는 가정교회로서 영혼 구원이 잘 이루어지는 교회로 소문이 나 있는데, 그 비결이 무엇입니까?” 그래서 저는 조금도 주저하지 않고 이렇게 말씀드

 
 
 

Comments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