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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8] “올 해를 뒤돌아 보며…”

  • Dec 26, 2025
  • 2 min read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올 해 마지막 예배를 드립니다! 다들 공감하시겠지만 참으로 세월이 빠르게 흘러갑니다. 엊그제 새 해 첫 예배를 드린 것 같은데 벌써 훌쩍 한 해를 보내는 끝자락에 와 있으니 말이지요… 오늘 여러분은 어떤 마음으로 이 예배에 참석하고 계신가요? 아마도 한 해를 돌이켜보면서 여러 가지 복잡한 감정들이 서로 교차하고 있을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무엇보다도 아쉬움과 후회… 별것도 아닌 작은 일에 화를 내고 다투었던 일, 말 실수로 다른 사람의 감정을 상하게 한 일, 사랑하는 사람과 조금 더 시간을 보내지 못한 일, 주어진 주님의 일에 충성을 다하지 못한 죄책감 등등… 아쉬움과 후회스러운 일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제 새해를 맞이하며 이러한 것들을 보내고 새로운 마음으로 새해를 맞이하길 소망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새로운 마음으로 새해를 맞이할 수 있을까요? 사실 제가 지난 몇 주 동안 어떻게 새해를 맞이할 수 있을까라며 고민하고 있을때 주님께서 주신 말씀이 빌립보서 3장 13-14절,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입니다. 먼저 사도바울은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라고 하면서 앞에서 언급한 서운한 부분, 속상한 부부, 후회스러운 부부, 실패한 부분들을 잊어버리라는 것입니다. 실제로 사도 바울도 자신의 능력을 의지하다가 실패한 경험도 있었고, 자신을 괴롭히는 자들로 인해서 마음 고생도 많이 했지만 그러한 과거의 일들에 붙잡히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할 수 이유는 주님의 주신 사명을 감당하기 위함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과거의 서운함, 실수, 실패를 뒤로해야 하는 이유는 여전히 감당해야 하는 주님의 사명이 있기에 그러합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푯대를 향하여” 전진한다고 고백하고 있는 것입니다. 앞에 있는 푯대는 분명한 목표를 정하고 집중하라는 것입니다. 물론 여기에서 ‘푯대’는 세상이 추구하는 잠시 있다가 사라지는 ‘푯대’가 아니라 예수님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주님께 집중하며 주님께서 주시는 사명에 집중하는 것입니다. 짧은 인생가운데 시간이 빠르게 흘러가고 있기에 주님이 주시는 영원한 사명에 집중하고 이루려는 태도가 절실합니다. 분명한 목표를 정하지 못하고 여기저기 기웃거리다 인생을 낭비하고 후회로 인생을 마감할 수도 있기에 그러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지금 전 세계를 이끌어가는 사람은 불과 3%이며 이들의 공통점은 분명한 자기 인생의 사명과 비전이 있다라는 것이며, 그것을 위해 열정적으로 살아간다는 것입니다. 세상일도 이처럼 사명을 가지고 목표를 이루려는 열정을 가지고 살아간다면 하나님의 자녀라면 더더욱 주님이 주신 사명을 가지고 열정적으로 살아감으로 선한 영향력을 발휘해야하는 줄로 믿습니다. 부디 올 해의 후회스러운 묵은 것들을 뒤로하고 새 해에 주시는 주님의 사명을 붙들고 목표를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해 달려가는 모두가 되길 소망합니다! 아멘.

                

- 하나님의 사랑을 무엇보다 갈망하는 자 김태훈 목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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