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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교회 정신은 사도행전적 교회를 재현하는 것입니다. 성경이 보여주는 교회, 바로 신약시대 초대교회의 재현이 가정교회의 스피릿입니다.
 
가정교회, 즉 목장은 지금 철저히 분리되고 단절된 사회에서,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과 믿는 사람들이 함께 가족을 이루어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하고 실천해 보려고 고민하고 노력하는, 가족 공동체이며 작은 교회입니다.

"가정교회란 역사상 교회가 가장 교회다웠던, 신약시대의 초대교회를 회복해보겠다는 운동입니다."

가정교회의 세 축은 목장모임, 주일 연합목장 예배, 삶공부가 유기적으로 결합되어 작용한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이는 가정교회 시스템이 운용되는 하드웨어 hardware라고 볼 수 있습니다. 세 축이 하드웨어라면, 네 기둥은 그 안에서 돌아가는 정신, 즉 소프트웨어 software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은 교회의 존재 목적, 제자 양육방법, 사역분담의 원칙, 섬기는 리더쉽의 초대교회 정신을 의미합니다.

 

세 축과 네 기둥을 기초로 하여 초대교회의 정신을 잊지 말고 이어가는 것이 가정교회의 목적입니다.

"가정교회 세 축과 네 기둥"

목장은 가정집에서, 6-12명 정도가 매주 한번씩 모여, 그 안에서 예배, 교제, 전도, 선교가 이루어지는 작은 교회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함께 모여 한 가족으로 밥을 먹고, 삶을 나누며, 서로를 위해 기도하고 교제를 나눕니다.

 

목장 모임 가운데 솔직한 나눔을 통해 사랑을 경험하고 치유가 일어납니다. 구체적인 기도 응답을 통해 하나님을 경험하며 삶의 변화가 일어납니다.

목장은 서로의 삶을 나누며, 보고 배워 나가는 가족공동체이자 그 자체로 작은 교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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