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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6] “교회가 참으로 따뜻하네요…”
최근에 한 VIP 부부가 저희 교회 주일 연합예배에 참석을 했습니다. 이 부부는 저희 교회 목자님의 형님 부부로서 한국에서 방문차 오셨다가 목자 목녀님의 극진한 섬김을 통해 마음을 열고 처음으로 교회에 오시게 된 놀라운 사건(?) 이었습니다. 더욱 더 놀라운 사실은 이 VIP 부부가 예배와 친교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시면서 목자 부부에게 하신 말씀, “교회가 참으로 따뜻하다…”라고 하셨다는 것입니다. 저는 그 코멘트를 듣는 순간 날아갈듯이 기뻤습니다!^^ VIP 눈에 비추어진 저희 교회 모습이 따뜻함이라는 것은 너무나 감동이 되며 위로가 되는 말입니다. 그리고 이 VIP 부부의 이어진 말씀으로 나중에 목자님 부부가 한국에 오게되면 함께 교회에 가고 싶다라는 것을 들었을때에 표현할 수 없는 감동과 감격이 몰려왔습니다. 이 모든 것이 바로VIP 부부가 5주간 미국에 머물때에 동생되는 목자 목녀님의 헌신적인 섬김이 가져온 축복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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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252 min read
[2025.10.26] 교회 소식
•오늘 설교자 오늘 말씀을 전해 주시는 전민혁 (Daniel Chun)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생명의 삶 공부 오늘 오후 3:30분경에 있습니다. • CM Fall Festival CM 어린아이들을 위한 가을 축제가 오늘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교회에서 있습니다. • 친교 시간때 연합 목장 오늘 친교 시간때 두 목장씩 연합으로 친교하시길 바랍니다. • 교회 협의회 오늘 교회 협의회가 없음을 알려 드립니다. •행사 계획표 다음과 같이 교회 행사와 날짜를 알려드립니다. 총목자 모임 : 11/2 온유 초원 전체 모임 : 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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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251 min read
[2025.10.19] “미안합니다…”
이번 주중에 제게 한 성도 어르신께서 전화를 주셔서, “목사님! 미안합니다! 용서를 구합니다…”라고 하셔서 깜짝 놀랬습니다. 이런 고백은 하신 어르신은 바로 전날에 본인이 성경공부 모임중에 어떤 말을 했는데, 나중에 집에 돌아와서 기도하는 중에 그 말한 것이 잘못되었음을 깨닫게 되어서 먼저 하나님께 용서를 구하고 또한 제게도 미안하다하며 용서를 구한 것입니다. 사실 저는 이 분이 무슨 말을 했는지 기억도 나지 않았는데 이렇게 용서를 구한다고 하셔서 오히려 제가 겸연쩍었고 또한 어르신께서 이렇게 고백하는 것이 매우 드문 일이기에 감탄이 흘러나왔습니다. 참으로 인품도 훌륭하시고 믿음 또한 성숙하신 어르신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누군가에게 어떤 상처를 주었을때 먼저 하나님께 용서를 구하고 또한 상대방에도 “미안합니다”라고 하며 용서를 구하는 것이 믿음이 성숙한 사람의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하나님께 용서를 구했다고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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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172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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