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2021.01.10] 목회자 칼럼

  • Feb 26, 2024
  • 2 min read

“정말 특별한 신년 특새 새벽기도였네요!”


매해 새해가 밝으면 신년 특별 새벽기도를 해 왔고 올해는 처음으로 판데믹의 영향으로 온라인으로 지난 5일간 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정말 말그대로 이제까지 한번도 가보지 않은 길로서 특새를 온라인으로 진행하기에 염려가 많았습니다. 과연 이것이 얼마나 효과가 있을까... 그런데 뚜껑을 열어보니 하나님께서 기대치 이상으로 축복을 부어주셨습니다. 정말 말 그대로 매우 “특별한” 신년 새벽 기도가 된 것 같습니다!^^ 이번에 하나님께서 신년 특새를 통해서 부어주신 많은 축복들가운데 몇가지만 나누자면요…


첫째, 온라인으로 진행하다 보니 대면으로 하는 것보다 참여하시는 성도님들의 숫자가 훨씬 많았습니다! 아마도 얼추 계산해 보아도 평상시 보다 4~5 배 정도의 분들이 온라인 예배에 참여하신 것으로 보여집니다. 어찌됬든 더 많은 분들이 예배에 참여 한다는 것은 매우 큰 축복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저 멀리 동부 벌티모어 사시는 제 고모부님도 이번 저희 교회 신년 특새를 한번도 빠지지 않고 완주 하신것으로 보여집니다!^^ 온라인 예배가 주는 특별한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둘째, 그 어느 때보다 많은 분들이 은혜를 받았다고 하셨습니다!^^ “새로웠다, 신선하다, 매일 기다려 졌다” 등등 너무 좋았다고 하시는 분들이 엄청 많았습니다. 실제로 여러 성도님들이 이대로가 좋사오니 이렇게 매일 하면 안될까요 라고 요청 (?) 하셨습니다!^^ (섬기는 분들의 심정과 상황은 전혀 무시한 채…^^) 저도 그리하고 싶으나 여러가지 걸리는 부분이 있어서 그것은 힘들 것 같고 대신 판데믹 상황이 좀 풀리면 대면으로 새벽기도를 다시 시작하려고 합니다. 그렇다면 왜 이렇게 평상시 보다 은혜가 더 많았을까요? 그것은 섬기시는 분들의 특별한 헌신이 있었기에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전에 보다 더 많은 인원들이 더 일찍 나와 준비를 했어야 하기에 더 큰 희생을 요구했고 바로 그 희생과 헌신이 주님께 상달된 것 같습니다.


셋째, 그 어느 때보다 많은 결단의 이야기들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한 마디로 “거룩” 신드롬입니다!^^ “거룩한 예배”, “거룩한 부담”, “거룩한 봉사”, “거룩한 헌신”, “거룩한 묵상”, “거룩한 사랑”, “거룩한 삶” 등등…이제 부터 “거룩하게 살겠습니다!” 라는 성도님들이 고백이 풍성하게 쏟아져 나왔습니다! 할렐루야! 담임목사로서 가장 기쁜 순간중에 하나입니다! 바로 예배를 통해서 새로운 결단이 세워지는 것! 이번 특별 새벽기도를 정말 특별하게 만들어 주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드리고 다시 한번 수고해 주신 모든 분들과 참여해 주신 모든 성도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멘!


하나님의 사랑을 무엇보다 갈망하는 자 김태훈 목사 올림

Recent Posts

See All
[2026.01.11] “두 얼굴을 통해 보는 과거와 미래!”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그리스 신화에 보면 ‘야누스(Janus)’라는 신이 있는데, 이 야누스 신은 ‘시작의 신’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1월을 영어로 January 라고 하는데, 이 January 는 야누스 신의 이름에서 유래했다고 합니다. 흥미롭게도 이 야누스 신은 얼굴이 앞뒤로 두 개인데, 뒤의 얼굴은 과거를 보고 앞의 얼굴은 미래를 본다고 합니다. 따

 
 
 
[2026.01.04] “올 해를 뒤돌아 보며…”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다사다난했던 2025년을 뒤로 하고 이제 새해 병오년, ‘붉은 말의 해”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해의 묵은 것들, 아쉬움, 후회, 상처 등등을 과감히 떠나 보내고 이제 병오년이란 단어가 말하듯이 불의 기운을 가진 말처럼 힘과 열정을 가지고 새로운 시작과 변화를 추구하는 새해가 되길 소망합니다. 그렇다면 사람들이 그토록 두려워하는

 
 
 
[2025.12.28] “올 해를 뒤돌아 보며…”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올 해 마지막 예배를 드립니다! 다들 공감하시겠지만 참으로 세월이 빠르게 흘러갑니다. 엊그제 새 해 첫 예배를 드린 것 같은데 벌써 훌쩍 한 해를 보내는 끝자락에 와 있으니 말이지요… 오늘 여러분은 어떤 마음으로 이 예배에 참석하고 계신가요? 아마도 한 해를 돌이켜보면서 여러 가지 복잡한 감정들이 서로 교차하고 있을 것으로 생각이 듭

 
 
 

Comments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