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2026.04.12] “영혼 구원하는 목장이 되려면…”
옛날 해외 토픽에 나온 이야기입니다. 한 청년이 자신이 사랑하는 처녀에게 2년 동안 700여 통의 연애 편지를 썼다고 합니다. 그 편지를 받은 여인은 그 청년의 정성에 감동하여 결국 그 청년과 결혼할 것으로 우리는 생각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 여인은 그 편지를 보낸 청년과 결혼한 것이 아니라, 연애 편지를 700통이나 전달해 준 우편 배달부와 결혼했다고 합니다. 우편 배달부가 자주 같은 여인에게 편지를 배달하다 보니 서로 얼굴도 알게 되고 사귀게 되어 결국 결혼까지 하게 된 것입니다. 이 이야기는 만남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는 사례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습니다.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만남이며, 믿음의 핵심도 만남에 있습니다. 하나님과 사람과의 만남에서 믿음이 시작되었고, 하나님의 계획이 이루어졌습니다. 실제로 노아는 하나님을 만나 방주를 만들었고, 아브라함은 하나님 만나 믿음의 조상이 되었으며, 모세는 하나님을 만나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
1 day ago2 min read
[2026.04.05] "지금 부활을 믿으시는지요?"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부활을 믿으시는지요? 안타깝게도 오늘날 교회 안에서도 여전히 어떤 부활을 믿지 못한다고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어떻게 죽은 사람이 살아날 수 있느냐고 반문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분들을 위해 성경은 분명히 예수님께서 부활하셨다고 증언하고 있으며, 2000년 지난 지금도 예수님의 부활의 능력을 경험하며 살아가는 수많은 성도들이 존재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활을 믿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 예수님의 부활 사건에 대한 구체적인 증거를 몇 가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첫째로, 예수님의 빈 무덤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시신이 안치되었던 무덤이 비어 있었다는 기록은 신약성경의 네 복음서에 모두 등장합니다. 당시 예수님의 적대자들도 그 시신을 제시하지 못했습니다. 만약 시신이 있었다면 부활 주장은 쉽게 반박되었을 것입니다. 둘째로, 예수님이 부활하신 후 40일동안 여러 사람들에게 보이셨습니다. 막달라 마리아 등 여성들, 열두 제자 , 엠마오로
-
Apr 42 min read
[2026.03.29] “성숙한 신앙을 낳는 습관을 가지세요!”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혹시 이런 예화를 들어보셨는지요? “어떤 유명한 스승이 제자들을 교육시키기 위해 산에 데리고 올라갔습니다. 그리고 세 그루의 나무를 보여주며 뽑으라고 명했습니다. 이들은 심은 지 얼마 되지 않은 나무는 쉽게 뽑았습니다. 심은 지 1년쯤 된 나무는 힘들게 뽑았습니다. 그러나 심은 지 오래된 나무는 아무리 애를 써보아도 도무지 뽑히지 않았습니다. 이처럼 똑같은 나무라도 심은 지 얼마나 되었는가에 따라 쉽게 뽑힐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이때 스승은 제자들에게 “어떤 습관이든지 오래되면 그만큼 뽑아내기가 어려운 법이니라”라고 말했습니다 . 이 이야기는 습관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잘 보여줍니다. 세월이 흐를수록 습관은 점점 굳어져 고치기도 어렵고 버리기도 쉽지 않습니다. “세살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는 말도 있듯이 말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은 어떤 습관을 가지고 계십니까? 좋은 습관은 멋진 인생을 살게 하고 다른
-
Mar 282 min read
[2026.03.15] “핑계를 멈추고 더하심의 축복을 누리세요!”
최근에 목회자 모임이 있었는데, 제가 다른 일로 인하여 참석하지 못한다고 설명을 했습니다. 그런데 모임을 인도하시는 목사님께서 제 말을 들으시고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목사님! 못오시는 이유가 핑계로 들리네요^^” 그 말을 듣는 순간 섬뜩했습니다!^^ 여러분은 혹시 누군가가 무언가를 부탁했들 때 핑계를 대며 외면한 적이 있으신가요? 아마도 한번쯤은 있으실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만약 주님께서 주님의 일을 위해 무언가를 부탁하신다면 핑계를 대며 외면하시겠습니까? 저희 교회 성도님들 가운데는 그럴 분이 아무도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오늘날 많은 교인들이 하나님의 사명에 동참하는 일에 핑계를 대며 거부하는 경우가 많은 것이 현실입니다. 어쩌면 핑계가 믿음이 자라지 못하고 정체되게 하며, 역동적인 신앙 생활이 아닌 메마른 신앙생활을 하게 되는 결정적인 원인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핑계하니까 생각나는 책이 있습니다. 바로 유명한 리더십
-
Mar 142 min read
[2026.03.08] “목사님! 두 장로님을 잘 선택하셨습니다!”
오래전에 남가주에 있는 한 대형교회에 아주 유명한(?) 장로님 한 분이 계셨습니다. 무엇으로 유명했는가 하면… 이 분은 매 주일 교회에 오시면 남자 화장실 청소를 담당하는 것으로 유명했습니다!^^ 그런데 감동적인 것은 이 분이 당시 이름만 대면 알 만한 아주 큰 기업을 이끄시는 CEO였음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자처하여 기쁨으로 화장실 청소를 도맡아 하셨다는 사실입니다. 한 번은 누군가가 궁금해서 이 분에게 왜 다른 분을 시키시지 않고 매 주일 그렇게 힘든 화장실 청소를 혼자 하시느냐고 물어보았습니다. 그때 이 분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고 합니다. “화장실 청소는 다른 사람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일일지 모르지만, 저에게는 주님의 은혜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기쁜 마음으로 섬길 수 있는 최고의 장소입니다!” 참으로 저를 포함해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는 이야기라고 생각하며, 바로 예수님을 닮은 섬기는 종의 모습이라 여겨집니다. 그런데 감사하게도 저희 교
-
Mar 72 min read
[2026.03.01] "‘불 파’ 인가 ‘말씀 파’ 인가?"
최근에 한 목회자 모임에 참석했는데, 그 날 오신 강사 목사님은 특이하게도 타 교단에 계시다고 남침례 교단으로 옮겨 오신 분이었습니다. 교단을 바꾼 이유는 자신은 원래 ‘불 파’ 인데, 남침례 교단이 소위 말하는 ‘말씀 파’로서 말씀을 사랑하고 강조하기 때문이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말하는 ‘불 파’ 와 ‘말씀 파’는 무엇이냐고요?^^ 물론 먹는 ‘파’ 종류를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라 신앙의 색깔과 강조점에 대한 표현입니다. ‘불 파’는 주로 체험을 중요시하는 순복음 계통을 말하고, ‘말씀 파’는 앞에서 언급한 대로 남침례 교단과 같이 말씀 중심으로 말씀을 강조하는 입장을 말합니다. 그런데 저는 지금 남침례 교단의 목사이지만, 사실 청소년 시절까지는 한국에서 소위 ‘불 파’라 불리는 순복음 교회들의 영향을 많이 받았습니다. 당시 한국에서는 ‘불 파’가 대세였고, 보여져야 믿는 기적 중심적 신앙, 예를 들면 방언이나 병고침 등 실제 성령의
-
Mar 42 min read
[2026.02.22] “선한 영향력을 끼치며 살고 계시나요?”
이번 주 중에 한 성도님과 식사를 하다가 그분의 놀라운 믿음의 고백을 듣게 되었습니다. 최근 직장에서 여러 가지 힘든 일들이 동시에 겹쳐 일어났는데, 올해 주신 말씀인 마태복음 11장 28–30절,“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이 말씀을 꼭 붙들고 고난을 통과하고 있다는 고백이었습니다. 저는 이 고백을 듣는 순간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이것이 바로 믿음의 고백이며, 예수 믿는 사람의 절대적인 특권이자 선한 영향력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이런 믿음의 고백이 예수님의 선하심을 드러내는 것이며, 예수를 믿지 않는 VIP분들이 들을 때 “나도 예수 믿고 싶다!”라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선한 영향력인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 이유는 단지 나 홀
-
Feb 252 min read
[2026.02.15] “한번만 와 보세요!”
이번 주에 목회자 협의회 예배에 참석했습니다. 예배가 끝난 후, 평소 친하게 지내는 몇 분의 목사님들과 함께 커피를 나누며 이야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중 한 목사님이 제게 이렇게 물으셨습니다. “목사님 교회는 가정교회로서 영혼 구원이 잘 이루어지는 교회로 소문이 나 있는데, 그 비결이 무엇입니까?” 그래서 저는 조금도 주저하지 않고 이렇게 말씀드렸습니다. “VIP를 목장에 초청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영혼 구원의 3박자’가 중요하다고 설명해 드렸습니다. 첫째, 목원은 VIP를 목장에 초청하고, 둘째, 목자는 VIP를 담임목사에게 소개하고, 셋째, 담임목사는 VIP가 예수님을 영접하도록 돕는 것입니다. 결국 VIP를 목장에 “한번 와 보세요”라고 초청하는 것이 시작입니다. 그러다가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놀랍고 파워풀한 “생명의 삶” 공부나 “용서받은 탕자” 성경공부가 있는데 한번 해보시겠느냐고 권하는 것입니다. VIP가 동의하면 담
-
Feb 142 min read
[2026.02.08] "믿음의 대상이 제일 중요합니다!"
이번 주에 글을 읽다가 유대인들이 다른 사람을 평가하는데 3 가지의 기준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첫째, 키소(돈 지갑을 넣는 주머니)돈을 어떻게 사용하는지를 알아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다는 것입니다. 둘째, 코소(술잔)술을 어떻게 마시는가 하는 것입니다. 그 사람과 함께 술을 마셔보면 안다는 것입니다. 셋째, 카소(분노를 나타내는 정도)분노를 어떻게 다루느냐 어떤 때 노여워하는가 하는 것입니다. 좋은 친구는 돈과 술과 노여움과 분노를 잘 다스릴 줄 아는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주님이 생각하시는 성도의 기준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믿음이 있는가 없는가의 기준입니다. 히브리서 11장 6절 ,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찌니라 ”에서 알 수 있듯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 믿음 이기에 바로 믿음이
-
Feb 72 min read
[2026.02.01] "87세에 목자로 임명을 받다니!!!"
제가 목회하면서 가장 기쁜 순간은 침례를 줄 때와 목자 목녀를 임명할 때입니다. 잃어버린 한 영혼이 예수님을 믿고 침례 받는 것은 교회의 최고의 기쁨이며, 또한 구원받은 자녀요 주님의 제자로써 목자 목녀로 헌신하는 것은 교회로서 최고의 보람입니다. 그런데 오늘 목자 임명을 받으시는 박옥파 권사님이 더욱 특별하고 소중한 이유는 권사님의 나이가 87세이시기 때문입니다. 사실 어르신의 연세가 되면 보통은 한 발 뒤로 물러서 헌신하기를 꺼리기 마련인데 박 권사님께서는 오히려 적극적이고 열정적으로 목자로 섬기시겠다고 결단하셨습니다. 작년 저희 교회 표어의 주인공인 갈렙은 85세에 “ 이 산지를 지금 내게 주소서 ”라고 했는데 박 권사님은 갈렙보다 두 살 선배이신 셈으로, 갈렙을 뛰어넘는 비전과 열정이 가득한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참으로 놀라운 일이며, 교회의 자랑이요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이라 믿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목자 목녀는 ‘목양’의 사명이기에
-
Feb 62 min read
[2026.01.25] "후회가 아닌 보람된 인생이 되려면..."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제까지 살아오시면서 후회하게 만든 일들이 있으셨는지요? 아마도 적게 또는 많게 있었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내가 한 결정이나 행동이 잘못된 것에 대한 후회가 없는 사람은 없을 것 같습니다. 특별히 사람들은 죽음을 앞두고 일생을 뒤돌아보면서 대체적으로 세 가지에 대한 후회를 한다고 합니다. 첫째는 베풀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입니다. 가난하게 산 사람이든 부유하게 산 사람이든 죽을 때가 되면 ‘좀 더 주면서 살 수 있었는데, 이렇게 긁어모으고, 움켜쥐어 봐도 별 것 아니었는데 왜 좀 더 나누어 주지 못했고 베풀며 살지 못했을까’ 라는 후회입니다. 둘째는 참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입니다. ‘그때 내가 조금만 더 참았더라면 좋았을 걸 왜 쓸데없는 말을 하고 쓸데없이 행동했던가?’ 하고 후회하는 것입니다. 당시에는 옳다고 생각했지만, 지나고 보니 조금만 더 참을 수 있었음을 깨닫게 됩니다. 셋째는 좀 더 행복하게 살지 못한 것에 대한
-
Feb 62 min read
[2026.01.18] “고난이 필수이네요…”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모래위의 발자국” 이란 시를 기억하시리라 믿습니다. 바로 한 사람이 꿈을 꿉니다. 자기의 지나온 과거의 모습이 해변 모래 위에 발자국으로 선명하게 찍혀 있습니다. 거기에는 자기의 발자국과 주님의 발자국이 사이좋게 찍혀 있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 발자국이 하나만 남아 있습니다. 돌이켜보니 자기 인생 가운데 가장 힘들고 어려운 순간입니다. 불만스런 목소리로 하나님께 묻습니다. “왜 내 인생의 여정 가운데 가장 힘들고 어려운 순간 주님은 어디가시고, 내 발자국만 찍혀 있습니까?” 그때 주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자세히 보아라. 그것은 너의 발자국이 아니라 내 발자국이란다 네가 힘들고 외로울 때 내가 너를 업고 갔단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한 번도 우리를 떠나신 적이 없습니다. 언제나 우리와 함께하시며 앞에서 인도해 주십니다. 고난의 때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니, 오히려 힘들고 어려운 고난 속에서 하나님의 임재는 더욱 강하고
-
Jan 172 min read
[2026.01.18] “고난이 필수이네요…”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모래위의 발자국” 이란 시를 기억하시리라 믿습니다. 바로 한 사람이 꿈을 꿉니다. 자기의 지나온 과거의 모습이 해변 모래 위에 발자국으로 선명하게 찍혀 있습니다. 거기에는 자기의 발자국과 주님의 발자국이 사이좋게 찍혀 있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 발자국이 하나만 남아 있습니다. 돌이켜보니 자기 인생 가운데 가장 힘들고 어려운 순간입니다. 불만스런 목소리로 하나님께 묻습니다. “왜 내 인생의 여정 가운데 가장 힘들고 어려운 순간 주님은 어디가시고, 내 발자국만 찍혀 있습니까?” 그때 주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자세히 보아라. 그것은 너의 발자국이 아니라 내 발자국이란다 네가 힘들고 외로울 때 내가 너를 업고 갔단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한 번도 우리를 떠나신 적이 없습니다. 언제나 우리와 함께하시며 앞에서 인도해 주십니다. 고난의 때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니, 오히려 힘들고 어려운 고난 속에서 하나님의 임재는 더욱 강하고
-
Jan 172 min read
[2026.01.11] “두 얼굴을 통해 보는 과거와 미래!”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그리스 신화에 보면 ‘야누스(Janus)’라는 신이 있는데, 이 야누스 신은 ‘시작의 신’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1월을 영어로 January 라고 하는데, 이 January 는 야누스 신의 이름에서 유래했다고 합니다. 흥미롭게도 이 야누스 신은 얼굴이 앞뒤로 두 개인데, 뒤의 얼굴은 과거를 보고 앞의 얼굴은 미래를 본다고 합니다. 따라서 새해를 출발하는 1월, 즉 January 에는 두 개의 얼굴, 곧 두 가지를 바라보아야 한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먼저 과거를 돌아보되, 과거에 얽매이지는 말아야 합니다. 저 역시 지난 한 해를 돌아보며 별것 아닌 작은 일에 얼굴을 붉히고 다투었던 일들, 사랑이 빠진 말로 인해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었던 일들, 그리고 주변에 있는 사람들에게 조금 더 관심을 주고 시간을 함께 보내지 못했던 아쉬움이 떠오릅니다. 또한 나이는 한 살 더 먹었는데, 뭔가 더 이루지 못한 것 같은 아쉬움도 남
-
Jan 92 min read
[2026.01.04] “올 해를 뒤돌아 보며…”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다사다난했던 2025년을 뒤로 하고 이제 새해 병오년, ‘붉은 말의 해”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해의 묵은 것들, 아쉬움, 후회, 상처 등등을 과감히 떠나 보내고 이제 병오년이란 단어가 말하듯이 불의 기운을 가진 말처럼 힘과 열정을 가지고 새로운 시작과 변화를 추구하는 새해가 되길 소망합니다. 그렇다면 사람들이 그토록 두려워하는 새로운 변화를 어떻게 추구해야 할까요? 우리의 생각과 계획만으로 새로운 변화를 갖고 올 수 있을까요?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 질문에 대한 답은 2000년전 초대 교회가 탄생하기 전 예수님의 제자들이 마주했던 상황을 보면서 얻길 바랍니다. 당시 제자들은 그동안3년 반동안 동고동락했던 친구요 리더요 주님되신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3일만에 부활하신 후에 40일동안 이 땅에 머무시다 자신들을 남겨두도 홀로 승천하셨기에 두려움 가운데 있었습니다. 늘 함께 했던
-
Jan 32 min read
[2025.12.28] “올 해를 뒤돌아 보며…”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올 해 마지막 예배를 드립니다! 다들 공감하시겠지만 참으로 세월이 빠르게 흘러갑니다. 엊그제 새 해 첫 예배를 드린 것 같은데 벌써 훌쩍 한 해를 보내는 끝자락에 와 있으니 말이지요… 오늘 여러분은 어떤 마음으로 이 예배에 참석하고 계신가요? 아마도 한 해를 돌이켜보면서 여러 가지 복잡한 감정들이 서로 교차하고 있을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무엇보다도 아쉬움과 후회… 별것도 아닌 작은 일에 화를 내고 다투었던 일, 말 실수로 다른 사람의 감정을 상하게 한 일, 사랑하는 사람과 조금 더 시간을 보내지 못한 일, 주어진 주님의 일에 충성을 다하지 못한 죄책감 등등… 아쉬움과 후회스러운 일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제 새해를 맞이하며 이러한 것들을 보내고 새로운 마음으로 새해를 맞이하길 소망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새로운 마음으로 새해를 맞이할 수 있을까요? 사실 제가 지난 몇 주 동안 어떻게 새해를 맞이할 수 있을까라며 고
-
Dec 26, 20252 min read
[2025.12.21] “성탄이 주는 최고의 축복”
이번 주중에 1박 2일 일정으로 가정교회 서부 지역 목회자 수련회에 다녀왔습니다. 캐나다 밴쿠버, 시애틀, 오리건, 그리고 베이 지역에서 저희 가정을 포함해 총 8가정의 목회자들이 모였고, 감사하게도 오클랜드 피스토스 교회에서 호스트를 맡아 주셔서 멀리 이동하지 않고 수련회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수련회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매우 강한 임팩트가 있었습니다. 그중에서도 제 마음을 가장 뭉클하게 만든 것은 가정교회를 섬기고 있는 지역 목회자들이 수많은 역경과 고난 가운데서도 참으로 치열하게 목회를 감당하고 있다는 사실이었습니다. 어떤 목회자는 가정의 극심한 재정적 어려움으로 인해 풀타임 직장을 병행하며 힘겹게 목회하고 계셨고, 또 어떤 분은 교회의 큰 어려움으로 성도의 90%가 떠나간 후 깊은 우울감 속에서도 목회를 이어가고 계셨습니다. 또 다른 분은 건강이 악화된 가운데 아픔을 안고 사역을 감당하고 계셨습니다. 문제 없는 교회도 없고, 문제 없
-
Dec 19, 20252 min read
[2025.12.14] “기업에 대한 열정이 있는가요?”
우리가 현대 사회에서 살아가면서 종종 듣는 단어중에 하나가 ‘기업’이란 것입니다. 예를 들면 어느 기업에 다닌다… 기업이 잘된다… 등등으로 보통 기업의 의미는 회사 또는 비즈니스 조직으로 사업체가 영위하는 경제 활동이며 이윤을 창출합니다. 그러니까 대기업, 중소기업, 그리고 요즈음 많이 생기는 스타트업으로 영리 목적의 경제 활동을 하는 조직을 말합니다. 그런데 여러분! 성경에서도 ‘기업’이란 단어가 나오는 줄 아셨는지요?^^ 놀랍게도 성경에서 ‘기업’이라는 의미로 쓰인 경우가 200회 이상 나오고 있으며 특별히 이번 주 새벽기도 본문 여호수아에서 자그마치50회 이상 나오고 있습니다. 성경이 말하는 ‘기업’이란 하나님이 주시는 유업으로 단순히 땅의 개념을 넘어서서 하나님께서 약속에 따라 주시는 절대적인 은혜의 선물입니다. 그러니까 눈에 보이는 땅 또는 재산의 수준이 아니라 궁극적으로 믿음의 공동체로서 누려야 하는 정신적 그리고 영적 풍성함을 말합니다
-
Dec 13, 20252 min read
[2025.12.07] “나에게는 진정한 친구가 있는가?”
제가 이번 주중에 달라스 계신 아버님을 잠깐 뵙고 왔습니다. 몇 년 전에 어머님께서 먼저 소천하셨기에 혼자 계시는 아버님이신데 자주 찾아 뵐질 못해서 늘 죄송한 마음뿐 입니다. 이번에 방문을 해서 아버님을 뵈니 감사하게도 지난 번보다 더 건강하신 것 같아서 이유를 물어보니 일주일에 5일 이상 근처 커뮤니티 센터에서 운동을 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운동을 할때 마다 함께 하는 친구가 있어서 재미가 있다라는 것입니다. 만약에 친구가 없다면 그렇게까지 운동을 하지 못했을 것이라고 하면서 함께 하는 친구가 고맙다고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어떠신지요? 주변에 함께할 수 있는 좋은 친구가 있으신지요? 흥미롭게도 최근에 한 설문조사에서 도대체 친구가 뭐냐 즉 어떤 걸 친구라고 말할수 있느냐 해서 많은 응모를 받은 결과로 진정한 친구의 정의가 내려진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진정한 친구란 첫째로 모든 사람이, 온 세상 사람이 다 나를 버릴 때에 그때에
-
Dec 5, 20252 min read
[2025.11.30] “오늘의 세대는 어떤 세대인가?”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세대 ’라는 말을 들어보셨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정식으로 ‘ 세대 ’의 사전적 의미는 ‘같은 시대에 살면서 공통의 의식을 가지는 비슷한 연령층의 사람 전체를 뜻하는 단어로 약 30년을 한 단위로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라고 말합니다. 보통의 경우로 세대를 구분한다면… 40~50년대 중반까지 산업화 세대 , 50년대 중반~60년 초반까지 베이비부머 세대 , 60년대 중반부터 80년대까지 X세대 , 80~90년대 중후반까지 Y세대 (일명 밀레니엄 세대 ), 그리고 그 이후인 Z세대로 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X 세대로써 삐삐를 통한 연락과 카세트테이프의 일종인 ‘워크맨’을 들으며 살아온 세대입니다!^^ X 세대의 특징은 경제적 풍요와 동시에 IMF를 맛본 세대로 진보적이고 남들과 차별화하는 ‘개성’을 중시하며, 대체적으로 시사, 경제 쪽에 관심이 많다고 합니다. 또한 요즈음 우리가 가장 많이 듣는 세대가 ‘ MZ 세대
-
Nov 28, 20252 min read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