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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5.24] “기도 응답이 되지 않는 이유…”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면서 희열을 느낄 때가 여러 가지 있는데, 그 중에 하나가 바로 기도응답을 받을 때라고 생각합니다. 간절하게 기도했는데 응답이 되어 이루어질 때 경험하는 기쁨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저 역시 목회하면서 기도 응답을 경험할 때면 손뼉을 치며 “할렐루야!”를 연거푸 외치게 되고, 밀려오는 기쁨에 사로잡히곤 합니다. 그와 반면에 어떤 교인들은 기도 응답을 받지 못해서 매우 실망하고 좌절하며, 심지어 화를 내기도 합니다. “아니, 내가 이렇게 기도하는데 하나님께서 왜 안 들어주시나?” 그렇다면 어떤 기도는 응답이 되고, 어떤 기도는 응답되지 않는 것일까요? 물론 우리가 잘못된 것을 구하거나 하나님의 때가 아닐 때에는 분명 기도 응답이 오지 않거나 기다려야 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 외에 기도 응답이 되지 않는 경우의 대부분은 기도하는 사람의 태도와 자세에 달려 있다고 생각합니다. 즉, 내가 어떻게 기도하고 있는가?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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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days ago2 min read
[2026.05.17] “세 종류의 사람…”
현재 전세계 인구 숫자는 약 82 억 명이며, 약 7,000개 이상의 민족 집단이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그렇다면 사람은 몇 종류로 나뉠까요? 정답은 세 종류 입니다. 어떻게 알 수 있냐고요? 우리의 기준은 성경입니다. 이번 주 생명의 삶 새벽기도 본문인 고린도전서를 보면 세 종류의 사람이 등장합니다. 바로 육의 사람, 육신의 사람, 그리고 성령의 사람입니다. 그렇다면 이 세 종류의 사람을 살펴보면서 나는 어디에 속하는지 생각해 보길 바랍니다. 먼저 ‘육의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요? 성경이 말하는 ‘육의 사람’은 영어로 “natural person” 또는 “without the Spirit”로, 성령이 없는 사람을 말합니다. 성령이 없다는 것은 거듭나지 않았다는 의미이며, 아직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을 가리킵니다. 성령이 없기에 영적인 일을 미련하게 여기고 또한 깨닫지도 못합니다. 우리 교회는 바로 이런 분들을 사랑으로 섬기고 예수님께 인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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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162 min read
[2026.05.10] “한 사람의 섬김이 하나님의 복의 통로가 됩니다”
이번 주에 아주 감동적인 한 선교사님의 이야기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루비 켄드릭이라는 분으로, 미국 남감리교 소속의 여성 선교사입니다. 그녀는 24세의 젊은 나이에 1907년 조선에 와서 영어 교육과 전도, 환자 돌봄 사역에 헌신한 인물입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급성 맹장염에 걸려서 한국 땅에 온 지9개월 만에 25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하게 됩니다. 그녀의 죽음 이후 미국 텍사스의 청년들 사이에서 한국 선교 헌신 운동이 크게 일어났고, 실제로 많은 선교사들이 한국으로 오게 되었다고 전해집니다. 특별히 그녀가 병상에서 가족과 친구들에게 쓴 편지 내용 중에, “내게 천 개의 생명이 있다면 그 모두를 조선에 바치겠습니다”라는 말이 저의 심금을 울렸습니다. 실제로 양화지에 있는 그녀의 묘비에도, “만일 내게 천 개의 생명이 있다면, 그 모두를 조선에 바치리라”고 적혀 있습니다. 그녀는 짧은 헌신과 깊은 사랑으로 한국 교회사에 큰 감동을 남겼으며, 많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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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102 min read
[2026.05.03] “좋은 것과 최상의 것 사이에서의 선택”
제가 아는 선배 목사님들 중 한 분이 10여 년 전에 다른 분들보다 조금 일찍 목회에서 은퇴하셨습니다. 아직도 건강하시고 능력도 충분하셔서 더 목회를 하실 수 있었기에, 주변의 동료 목사님들은 그분께 목회를 계속하시라고 권유했습니다. 그런데 그때 목사님께서 예상하지 못한 답변을 하셨습니다. “사실 제 아내가 지금 많이 아픕니다. 몇 년 전에 알츠하이머라는 병에 걸렸고, 지금은 상태가 심해져서 남편인 저도 알아보지 못할 정도입니다. 그래서 아내는 24시간 간호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물론 계속 목회하는 것도 좋은 일이지만, 평생 저를 위해 헌신한 아내를 위해 이제 제가 모든 것을 내려놓고 남은 인생을 아내를 위해 헌신하는 것이 최상의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말을 들은 저를 포함한 동료 목사님들은 더 이상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그로부터 10년의 세월이 흘렀고, 지난주에 사모님께서 소천하셨습니다. 그동안 목사님은 24시간 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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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22 min read
[2026.04.26] “가정교회가 잘 되기 위한 국제 가사원장님의 조언”
이번에 벤쿠버에서 열린 가정교회 목회자 컨퍼런스에서 국제 가사원장이신 휴스턴 서울교회 이수관 목사님의 개회사 말씀중에 중요한 것들을 정리해서 함께 공유합니다. 첫째, 목장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 가정교회라고 생각하지 않고, 가정교회 정신으로 온전히 돌아가는 교회를 만드는 것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영혼구원해서 제자 만드는 교회를 만들기 위해 가정교회 영적토양 만드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예를 들면, 전도열정, 교회 생활에 대한 기쁨과 행복, 바리새인적인 신앙생활이 아니라 주님안에서 자유로운 신앙, 웃음이 많은 교회등 입니다. 반대로 담임 목사님이 앞에서 얘기하는데, 아래서 장로님들이 팔짱끼고 있는 교회에서는 가정교회가 어렵다는 것입니다. 둘째, 섬김이 목자 목녀만 하는 것이 아니라 목원들도 함께 해야 합니다. 목자 목녀가 지쳐 떨어지는 이유가 밥을 해서 지치는 것이 아니라 의미없는 섬김이라고 느끼기 때문입니다. 목자와 목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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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252 min read
[2026.04.19] “밴쿠버 가정교회 목회자 컨퍼런스 후기”
이번 밴쿠버에서 열린 가정교회 목회자 컨퍼런스는 그 어느때보다도 감동이 가득한 컨퍼런스였습니다. 여러가지 가운데 몇 가지만 성도님들과 나누길 소망합니다. 첫째로 사랑이 넘치는 컨퍼런스였습니다. 밴쿠버 지역에 있는 가정교회들이 작고 연약하기에 이번 컨퍼런스는 세 교회가 공동으로 주최를 하게되었고, 모임 장소도 여의치 않아서 가정 교회가 아닌 타 교회 장소를 빌려서 했을 정도로 열악했습니다. 하지만 십시일반으로 저희 교회를 포함 많은 가정 교회들이 사랑의 헌금을 했고, 부족함이 없이 컨퍼런스를 은혜가운데 마칠 수 있었습니다. 서로 돕고 섬기는 가정교회의 정신이 듬뿍 드러난 컨퍼런스였습니다. 둘째로, 격식을 넘어선 진정한 나눔이 있는 컨퍼런스였습니다. 컨퍼런스 기간 중에 소그룹 모임이 있었는데, 어찌하다 보니 제가 조장이 되어 9명의 목사님들을 인도하게 되었습니다. 각자가 처한 교회 상황이 다르고, 교단도 다르고, 인생 경험도 모두 다른데도 은혜가 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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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172 min read
[2026.04.12] “영혼 구원하는 목장이 되려면…”
옛날 해외 토픽에 나온 이야기입니다. 한 청년이 자신이 사랑하는 처녀에게 2년 동안 700여 통의 연애 편지를 썼다고 합니다. 그 편지를 받은 여인은 그 청년의 정성에 감동하여 결국 그 청년과 결혼할 것으로 우리는 생각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 여인은 그 편지를 보낸 청년과 결혼한 것이 아니라, 연애 편지를 700통이나 전달해 준 우편 배달부와 결혼했다고 합니다. 우편 배달부가 자주 같은 여인에게 편지를 배달하다 보니 서로 얼굴도 알게 되고 사귀게 되어 결국 결혼까지 하게 된 것입니다. 이 이야기는 만남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는 사례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습니다.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만남이며, 믿음의 핵심도 만남에 있습니다. 하나님과 사람과의 만남에서 믿음이 시작되었고, 하나님의 계획이 이루어졌습니다. 실제로 노아는 하나님을 만나 방주를 만들었고, 아브라함은 하나님 만나 믿음의 조상이 되었으며, 모세는 하나님을 만나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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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112 min read
[2026.04.05] "지금 부활을 믿으시는지요?"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부활을 믿으시는지요? 안타깝게도 오늘날 교회 안에서도 여전히 어떤 부활을 믿지 못한다고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어떻게 죽은 사람이 살아날 수 있느냐고 반문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분들을 위해 성경은 분명히 예수님께서 부활하셨다고 증언하고 있으며, 2000년 지난 지금도 예수님의 부활의 능력을 경험하며 살아가는 수많은 성도들이 존재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활을 믿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 예수님의 부활 사건에 대한 구체적인 증거를 몇 가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첫째로, 예수님의 빈 무덤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시신이 안치되었던 무덤이 비어 있었다는 기록은 신약성경의 네 복음서에 모두 등장합니다. 당시 예수님의 적대자들도 그 시신을 제시하지 못했습니다. 만약 시신이 있었다면 부활 주장은 쉽게 반박되었을 것입니다. 둘째로, 예수님이 부활하신 후 40일동안 여러 사람들에게 보이셨습니다. 막달라 마리아 등 여성들, 열두 제자 , 엠마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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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42 min read
[2026.03.29] “성숙한 신앙을 낳는 습관을 가지세요!”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혹시 이런 예화를 들어보셨는지요? “어떤 유명한 스승이 제자들을 교육시키기 위해 산에 데리고 올라갔습니다. 그리고 세 그루의 나무를 보여주며 뽑으라고 명했습니다. 이들은 심은 지 얼마 되지 않은 나무는 쉽게 뽑았습니다. 심은 지 1년쯤 된 나무는 힘들게 뽑았습니다. 그러나 심은 지 오래된 나무는 아무리 애를 써보아도 도무지 뽑히지 않았습니다. 이처럼 똑같은 나무라도 심은 지 얼마나 되었는가에 따라 쉽게 뽑힐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이때 스승은 제자들에게 “어떤 습관이든지 오래되면 그만큼 뽑아내기가 어려운 법이니라”라고 말했습니다 . 이 이야기는 습관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잘 보여줍니다. 세월이 흐를수록 습관은 점점 굳어져 고치기도 어렵고 버리기도 쉽지 않습니다. “세살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는 말도 있듯이 말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은 어떤 습관을 가지고 계십니까? 좋은 습관은 멋진 인생을 살게 하고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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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82 min read
[2026.03.15] “핑계를 멈추고 더하심의 축복을 누리세요!”
최근에 목회자 모임이 있었는데, 제가 다른 일로 인하여 참석하지 못한다고 설명을 했습니다. 그런데 모임을 인도하시는 목사님께서 제 말을 들으시고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목사님! 못오시는 이유가 핑계로 들리네요^^” 그 말을 듣는 순간 섬뜩했습니다!^^ 여러분은 혹시 누군가가 무언가를 부탁했들 때 핑계를 대며 외면한 적이 있으신가요? 아마도 한번쯤은 있으실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만약 주님께서 주님의 일을 위해 무언가를 부탁하신다면 핑계를 대며 외면하시겠습니까? 저희 교회 성도님들 가운데는 그럴 분이 아무도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오늘날 많은 교인들이 하나님의 사명에 동참하는 일에 핑계를 대며 거부하는 경우가 많은 것이 현실입니다. 어쩌면 핑계가 믿음이 자라지 못하고 정체되게 하며, 역동적인 신앙 생활이 아닌 메마른 신앙생활을 하게 되는 결정적인 원인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핑계하니까 생각나는 책이 있습니다. 바로 유명한 리더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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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42 min read
[2026.03.08] “목사님! 두 장로님을 잘 선택하셨습니다!”
오래전에 남가주에 있는 한 대형교회에 아주 유명한(?) 장로님 한 분이 계셨습니다. 무엇으로 유명했는가 하면… 이 분은 매 주일 교회에 오시면 남자 화장실 청소를 담당하는 것으로 유명했습니다!^^ 그런데 감동적인 것은 이 분이 당시 이름만 대면 알 만한 아주 큰 기업을 이끄시는 CEO였음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자처하여 기쁨으로 화장실 청소를 도맡아 하셨다는 사실입니다. 한 번은 누군가가 궁금해서 이 분에게 왜 다른 분을 시키시지 않고 매 주일 그렇게 힘든 화장실 청소를 혼자 하시느냐고 물어보았습니다. 그때 이 분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고 합니다. “화장실 청소는 다른 사람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일일지 모르지만, 저에게는 주님의 은혜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기쁜 마음으로 섬길 수 있는 최고의 장소입니다!” 참으로 저를 포함해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는 이야기라고 생각하며, 바로 예수님을 닮은 섬기는 종의 모습이라 여겨집니다. 그런데 감사하게도 저희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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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72 min read
[2026.03.01] "‘불 파’ 인가 ‘말씀 파’ 인가?"
최근에 한 목회자 모임에 참석했는데, 그 날 오신 강사 목사님은 특이하게도 타 교단에 계시다고 남침례 교단으로 옮겨 오신 분이었습니다. 교단을 바꾼 이유는 자신은 원래 ‘불 파’ 인데, 남침례 교단이 소위 말하는 ‘말씀 파’로서 말씀을 사랑하고 강조하기 때문이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말하는 ‘불 파’ 와 ‘말씀 파’는 무엇이냐고요?^^ 물론 먹는 ‘파’ 종류를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라 신앙의 색깔과 강조점에 대한 표현입니다. ‘불 파’는 주로 체험을 중요시하는 순복음 계통을 말하고, ‘말씀 파’는 앞에서 언급한 대로 남침례 교단과 같이 말씀 중심으로 말씀을 강조하는 입장을 말합니다. 그런데 저는 지금 남침례 교단의 목사이지만, 사실 청소년 시절까지는 한국에서 소위 ‘불 파’라 불리는 순복음 교회들의 영향을 많이 받았습니다. 당시 한국에서는 ‘불 파’가 대세였고, 보여져야 믿는 기적 중심적 신앙, 예를 들면 방언이나 병고침 등 실제 성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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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42 min read
[2026.02.22] “선한 영향력을 끼치며 살고 계시나요?”
이번 주 중에 한 성도님과 식사를 하다가 그분의 놀라운 믿음의 고백을 듣게 되었습니다. 최근 직장에서 여러 가지 힘든 일들이 동시에 겹쳐 일어났는데, 올해 주신 말씀인 마태복음 11장 28–30절,“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이 말씀을 꼭 붙들고 고난을 통과하고 있다는 고백이었습니다. 저는 이 고백을 듣는 순간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이것이 바로 믿음의 고백이며, 예수 믿는 사람의 절대적인 특권이자 선한 영향력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이런 믿음의 고백이 예수님의 선하심을 드러내는 것이며, 예수를 믿지 않는 VIP분들이 들을 때 “나도 예수 믿고 싶다!”라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선한 영향력인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 이유는 단지 나 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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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252 min read
[2026.02.15] “한번만 와 보세요!”
이번 주에 목회자 협의회 예배에 참석했습니다. 예배가 끝난 후, 평소 친하게 지내는 몇 분의 목사님들과 함께 커피를 나누며 이야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중 한 목사님이 제게 이렇게 물으셨습니다. “목사님 교회는 가정교회로서 영혼 구원이 잘 이루어지는 교회로 소문이 나 있는데, 그 비결이 무엇입니까?” 그래서 저는 조금도 주저하지 않고 이렇게 말씀드렸습니다. “VIP를 목장에 초청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영혼 구원의 3박자’가 중요하다고 설명해 드렸습니다. 첫째, 목원은 VIP를 목장에 초청하고, 둘째, 목자는 VIP를 담임목사에게 소개하고, 셋째, 담임목사는 VIP가 예수님을 영접하도록 돕는 것입니다. 결국 VIP를 목장에 “한번 와 보세요”라고 초청하는 것이 시작입니다. 그러다가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놀랍고 파워풀한 “생명의 삶” 공부나 “용서받은 탕자” 성경공부가 있는데 한번 해보시겠느냐고 권하는 것입니다. VIP가 동의하면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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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142 min read
[2026.02.08] "믿음의 대상이 제일 중요합니다!"
이번 주에 글을 읽다가 유대인들이 다른 사람을 평가하는데 3 가지의 기준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첫째, 키소(돈 지갑을 넣는 주머니)돈을 어떻게 사용하는지를 알아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다는 것입니다. 둘째, 코소(술잔)술을 어떻게 마시는가 하는 것입니다. 그 사람과 함께 술을 마셔보면 안다는 것입니다. 셋째, 카소(분노를 나타내는 정도)분노를 어떻게 다루느냐 어떤 때 노여워하는가 하는 것입니다. 좋은 친구는 돈과 술과 노여움과 분노를 잘 다스릴 줄 아는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주님이 생각하시는 성도의 기준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믿음이 있는가 없는가의 기준입니다. 히브리서 11장 6절 ,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찌니라 ”에서 알 수 있듯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 믿음 이기에 바로 믿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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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72 min read
[2026.02.01] "87세에 목자로 임명을 받다니!!!"
제가 목회하면서 가장 기쁜 순간은 침례를 줄 때와 목자 목녀를 임명할 때입니다. 잃어버린 한 영혼이 예수님을 믿고 침례 받는 것은 교회의 최고의 기쁨이며, 또한 구원받은 자녀요 주님의 제자로써 목자 목녀로 헌신하는 것은 교회로서 최고의 보람입니다. 그런데 오늘 목자 임명을 받으시는 박옥파 권사님이 더욱 특별하고 소중한 이유는 권사님의 나이가 87세이시기 때문입니다. 사실 어르신의 연세가 되면 보통은 한 발 뒤로 물러서 헌신하기를 꺼리기 마련인데 박 권사님께서는 오히려 적극적이고 열정적으로 목자로 섬기시겠다고 결단하셨습니다. 작년 저희 교회 표어의 주인공인 갈렙은 85세에 “ 이 산지를 지금 내게 주소서 ”라고 했는데 박 권사님은 갈렙보다 두 살 선배이신 셈으로, 갈렙을 뛰어넘는 비전과 열정이 가득한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참으로 놀라운 일이며, 교회의 자랑이요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이라 믿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목자 목녀는 ‘목양’의 사명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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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62 min read
[2026.01.25] "후회가 아닌 보람된 인생이 되려면..."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제까지 살아오시면서 후회하게 만든 일들이 있으셨는지요? 아마도 적게 또는 많게 있었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내가 한 결정이나 행동이 잘못된 것에 대한 후회가 없는 사람은 없을 것 같습니다. 특별히 사람들은 죽음을 앞두고 일생을 뒤돌아보면서 대체적으로 세 가지에 대한 후회를 한다고 합니다. 첫째는 베풀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입니다. 가난하게 산 사람이든 부유하게 산 사람이든 죽을 때가 되면 ‘좀 더 주면서 살 수 있었는데, 이렇게 긁어모으고, 움켜쥐어 봐도 별 것 아니었는데 왜 좀 더 나누어 주지 못했고 베풀며 살지 못했을까’ 라는 후회입니다. 둘째는 참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입니다. ‘그때 내가 조금만 더 참았더라면 좋았을 걸 왜 쓸데없는 말을 하고 쓸데없이 행동했던가?’ 하고 후회하는 것입니다. 당시에는 옳다고 생각했지만, 지나고 보니 조금만 더 참을 수 있었음을 깨닫게 됩니다. 셋째는 좀 더 행복하게 살지 못한 것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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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62 min read
[2026.01.18] “고난이 필수이네요…”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모래위의 발자국” 이란 시를 기억하시리라 믿습니다. 바로 한 사람이 꿈을 꿉니다. 자기의 지나온 과거의 모습이 해변 모래 위에 발자국으로 선명하게 찍혀 있습니다. 거기에는 자기의 발자국과 주님의 발자국이 사이좋게 찍혀 있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 발자국이 하나만 남아 있습니다. 돌이켜보니 자기 인생 가운데 가장 힘들고 어려운 순간입니다. 불만스런 목소리로 하나님께 묻습니다. “왜 내 인생의 여정 가운데 가장 힘들고 어려운 순간 주님은 어디가시고, 내 발자국만 찍혀 있습니까?” 그때 주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자세히 보아라. 그것은 너의 발자국이 아니라 내 발자국이란다 네가 힘들고 외로울 때 내가 너를 업고 갔단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한 번도 우리를 떠나신 적이 없습니다. 언제나 우리와 함께하시며 앞에서 인도해 주십니다. 고난의 때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니, 오히려 힘들고 어려운 고난 속에서 하나님의 임재는 더욱 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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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172 min read
[2026.01.18] “고난이 필수이네요…”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모래위의 발자국” 이란 시를 기억하시리라 믿습니다. 바로 한 사람이 꿈을 꿉니다. 자기의 지나온 과거의 모습이 해변 모래 위에 발자국으로 선명하게 찍혀 있습니다. 거기에는 자기의 발자국과 주님의 발자국이 사이좋게 찍혀 있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 발자국이 하나만 남아 있습니다. 돌이켜보니 자기 인생 가운데 가장 힘들고 어려운 순간입니다. 불만스런 목소리로 하나님께 묻습니다. “왜 내 인생의 여정 가운데 가장 힘들고 어려운 순간 주님은 어디가시고, 내 발자국만 찍혀 있습니까?” 그때 주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자세히 보아라. 그것은 너의 발자국이 아니라 내 발자국이란다 네가 힘들고 외로울 때 내가 너를 업고 갔단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한 번도 우리를 떠나신 적이 없습니다. 언제나 우리와 함께하시며 앞에서 인도해 주십니다. 고난의 때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니, 오히려 힘들고 어려운 고난 속에서 하나님의 임재는 더욱 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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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172 min read
[2026.01.11] “두 얼굴을 통해 보는 과거와 미래!”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그리스 신화에 보면 ‘야누스(Janus)’라는 신이 있는데, 이 야누스 신은 ‘시작의 신’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1월을 영어로 January 라고 하는데, 이 January 는 야누스 신의 이름에서 유래했다고 합니다. 흥미롭게도 이 야누스 신은 얼굴이 앞뒤로 두 개인데, 뒤의 얼굴은 과거를 보고 앞의 얼굴은 미래를 본다고 합니다. 따라서 새해를 출발하는 1월, 즉 January 에는 두 개의 얼굴, 곧 두 가지를 바라보아야 한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먼저 과거를 돌아보되, 과거에 얽매이지는 말아야 합니다. 저 역시 지난 한 해를 돌아보며 별것 아닌 작은 일에 얼굴을 붉히고 다투었던 일들, 사랑이 빠진 말로 인해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었던 일들, 그리고 주변에 있는 사람들에게 조금 더 관심을 주고 시간을 함께 보내지 못했던 아쉬움이 떠오릅니다. 또한 나이는 한 살 더 먹었는데, 뭔가 더 이루지 못한 것 같은 아쉬움도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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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92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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