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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1] 목회자 칼럼

  • Feb 27, 2024
  • 2 min read

“어떻게 쉬지 않고 기도를 하는가?”


이번 주일 설교 본문을 묵상하는 가운데 사무엘이 백성들에게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여호와 앞에 결단코 범하지 아니하고”라는 부분에서 상당한 도전을 받았습니다. 사무엘의 이러한 모습은 참으로 훌륭한 지도자의 모습이라고 생각이 들며 제 자신도 더욱 기도에 전념해야 겠다는 결단을 하게 되었습니다.


성도 여러분! 이 시대의 비극 중의 비극은 다른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 기도하지 않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세상일은 이것저것 바쁘게 부지런히 다 하면서 이 핑계, 저 핑계 바쁘다는 핑계로 하나님께 기도하지 않습니다. 영국의 유명한 스펄전 목사님은 “기도하지 않고 성공했으면 그 성공은 온전한 성공이 아니다. 왜냐하면 그 성공 때문에 교만해 지고, 그 성공 때문에 타락하게 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기도하지 않는 것 자체가 죄이기 때문” 이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그 말에 전적으로 동의 합니다. 제가 직접 경험헤 보아서 알기에 확신을 가지고 말씀드리는데 기도하지 않고 돈벌고, 출세하고, 성공하고, 잘되는 것은 헛된 것이요 허무할 수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쉬지 않고 기도해야 하는데 그렇다면 어떻게 쉬지 않고 기도할 수 있나요? 가능한 이야기인가요? 가능하기에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어떻게요? 기도를 쉬지 않다는 것은 늘 기도하는 마음으로 생활한다는 말입니다. 우리가 아침에 눈을 떴을 때 기도하기를 “주님! 오늘도 주님의 생명을 허락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주님과 동행하고 승리하는 날 되게 하여 주옵소서!” 라고 기도 합니다. 세수를 할 때에도 내 얼굴만 씻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보혈로 나의 죄를 씻겨주옵소서!”라고 기도합니다! 밥을 먹을 때에도 밥만 먹는 것이 아니라 “영혼의 양식도 먹여 주옵소서!” 라고 기도합니다. 옷을 입을 때도 “내게 육신의 옷 뿐 아니라 은혜의 옷을 입혀 주옵소서!” 라고 기도합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무슨 일을 하든지 기도하는 마음으로 생활하는 것이 쉬지 않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또한 기도의 시간을 정해서 기도 해야 기도를 쉬지 않고 할 수가 있습니다. 내가 하루에 얼마씩 기도하리라고 작정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빠지지 않고 매일 조금씩 기도의 양을 늘려가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주님께서는 왜 항상 기도하라고 명하셨을까요? 하나님께서 한 번 기도하면 잘 알아듣지 못하시기에 같은 기도를 계속 반복해야만 하는 것인가요? 물론 아닙니다. 그러면 왜 항상 기도하라고 명하셨을까요? 바로 우리 때문입니다!^^ 우리는 기도하지 않으면 믿음이 흔들리게 되고, 그래서 낙심할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기도해야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하심을 느낄 수 있고, 그래서 믿음을 지킬 수 있습니다. 그러나 기도하지 않으면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계셔도 느낄 수 없어서 믿음이 흔들리게 됩니다. 그래서 낙심하게 됩니다. 주님께서 이런 사실을 아시기에 우리에게 항상 기도하라고 명령하신 것입니다. 부디 기도 쉬는 죄를 범치 않는 모두가 되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아멘!


하나님의 사랑을 무엇보다 갈망하는 자 김태훈 목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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