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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4] 목회자 칼럼

Feb 27, 2024
2 min read

“죽기 5분전까지 섬기다가…”


제가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곳은 하와이 입니다!^^ 하와이 백향목 교회 담임 목사님이신 김덕환 목사님 초청으로 이곳에서 부흥회를 이끌고 있는 중입니다. 김덕환 목사님은 원래 스페인에서 선교사님으로 섬기시다가 20년전에 교단의 요청으로 지금 섬기고 계신 백향목 교회로 부임하신 것입니다. 당시 김덕환 목사님께서 오셨을 때에 교회 성도는 5명이 남아있었고 부채로 교회 건물이 넘어가기 일보직전 이었다고 합니다. (참고로 남아있던 5명의 성도도 실제로는 돈을 받으려고 남아있는 빚쟁이였다고 함^^) 그러했던 교회가 지금은 매우 건강한 교회로 성장했습니다. 지역 주민들을 위해서 Food Bank를 하고 있고, 신학교를 세워서 사역자들을 배출하고 있고, 약 1시간 정도 떨어진 곳에 땅을 구입하고 현재 53 Homeless 가정에게 살 공간을 제공하고 그 분들을 위해서 교회까지 세워주었습니다. (아직 건물이 없어서 텐트를 치고 예배를 드리고 있음) 제가 어제 바로 이 분들을 위해서 부흥회를 이끌었는데 하나님께서 놀라운 은혜를 베푸셨습니다. 많은 분들이 예수님을 믿겠다고 헌신했고 안수 기도하는데 강한 성령의 역사가 임했습니다. 회개의 눈물을 흘리는 분들도 많았고 복음을 만난 분들의 환호성과 찬양이 어두운 밤에 동네를 뒤흔들정도로 크게 울려 퍼졌습니다…


백향목 교회의 성도님들의 숫자가 100여명 남짓 되는데 그 영향력을 보면 매우 놀랍습니다! 정말로 저는 이제 이틀째 이곳에 와 있지만 매 순간 감탄이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신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는 교회 그 자체 입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놀라운 영향력의 비결이 무엇일까라는 생각이 들면서 크게 두 가지로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하나는 진정한 인간 변화가 가져오는 선한 파장력입니다! 백향목 교회 성도님 한 분 한 분이 정말 인생 밑바닥을 치다가 이 교회에 와서 예수님을 만나고 새로운 인생을 사는 분들입니다. 제가 성도님 몇 분에게 식사 대접을 받는 덕택에 그 분들의 살아있는 간증을 들었는데 정말 말 그대로 파란만장한 인생을 살다가 극적으로 복음을 만나서 예수 믿고 거듭나서 정말 새로운 피조물로 주님을 위해 인생을 살아가는 분들이 된 것입니다. 차마 입에 담기에 곤란할(?) 정도이고 영화 스토리를 만들어도 될 정도의 인생들이 복음을 만나니 이렇게 까지 바뀔 수 있구나라는 감탄이 흘러 나왔습니다.


또 다른 하나는 목사님 부부와 더불어 전 성도님들의 놀라운 헌신 입니다! 백향목 교회 성도님들의 대부분의 성도님들은 70대인데 그 분들의 헌신은 정말 놀랍습니다. 이구동성으로 “죽기 5분전까지 섬기다가 주님을 만나야 합니다 라는 목사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있어요!^^” 라고 하면서 열정적으로 교회 사역을 섬기는 분들이기에 그 파장은 지금 하와이 전체를 뒤집어 엎고도 남을 강한 영향력의 중심이 되고 있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저희 새누리 선교교회도 저를 포함해서 주님이 부르시기 5분전까지 열심히 주님을 섬기다가 주님을 만나는 모두가 되길 소망합니다! 아멘!


하나님의 사랑을 무엇보다 갈망하는 자 김태훈 목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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