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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19] “기대”

  • 2 days ago
  • 2 min read

우리는 살아가는 동안 수많은 기대를 품습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나을 것이라는 기대, 열심히 노력한 결과에 대한 기대, 자녀에 대한 기대, 관계를 맺을 때 갖는 기대 등 기대의 연속 가운데 살아갑니다. 그렇다면 하나님도 기대를 하실까요? 물론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자녀를 보실 때 분명한 기대를 하십니다. 어떤 기대일까요? 마태복음 3장 8절, “그러므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라는 말씀에서 알 수 있듯이, 하나님은 바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기대하십니다.


그렇다면 회개에 합당한 열매는 무엇일까요? 한마디로 말하면, 회개한 사람의 삶에서 나타나는 숨길 수 없는 ‘변화’를 의미합니다. 그 출발은 생각의 변화입니다. 예수님을 믿기 전에는 내가 인생의 주인었기에 자기중심적인 생각으로 살아갑니다. 하지만 회개하고 예수님을 영접한 순간, 인생의 주인이 내가 아닌 주님으로 바뀌었기에 나의 생각마저도 주님 중심으로 바뀝니다.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을 하고자 하는 마음이 생기고, 새로운 가치관이 형성됩니다. 그리고 거룩한 삶, 즉 변화가 시작됩니다.


그렇다면 회개의 열매로 나타나는 거룩한 삶의 구체적인 예는 무엇일까요? 가장 대표적인 예로 갈라디아서 5장에 나오는 ‘성령의 열매’를 들 수 있습니다. 사랑, 희락, 화평, 오래 참음, 자비, 양선, 충성, 온유, 절제라는 아홉 가지 성령의 열매는 관계의 열매입니다. 사랑의 관계, 기쁨의 관계, 화평의 관계, 오래참아 주는 관계, 자비를 베푸는 관계, 양선을 베푸는 관계, 충성하는 관계, 온유함을 보여주는 관계, 절제할 수 있는 관계로서 나뿐만 아니라 상대방에게도 축복이 되는 관계를 이루게 됩니다. 그렇습니다. 거룩한 삶은 관계 속에서 드러납니다. 예수님의 성품을 닮아 상대방에게 복을 주는 인생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거시는 기대입니다. 거룩한 삶의 또 다른 예는 구령의 열정입니다.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기 전에는 내 인생을 살아가기에도 바빴기에 영생에 대한 관심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을 믿은 후에는 영생에 대한 관심뿐만 아니라 영혼 구원에 대한 갈망도 생깁니다. 이것은 분명하고도 명백한 변화이며, 거룩한 삶의 중요한 증거입니다. 어디를 가든지, 어느 곳에 있든지, 누구를 만나든지 가장 큰 관심은 영혼 구원입니다. 그래서 VIP 분들을 목장에 초청하고, 예수님을 영접할 수 있도록 사랑으로 섬기며 돌보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언젠가 때가 되어 주님 앞에 홀로 서게 된다면 얼마나 부끄럽겠습니까? 평생 자기중심적으로 살다가 영혼도 구원하지 못한 채 혼자 주님 앞에 선다면 참으로 부끄러울 것입니다. 살아가는 동안 하나님께서 시간과 물질, 재능 등 모든 것을 허락해 주셨는데 단 한 사람도 구원하지 못한채 홀로 주님 앞에 선다면 얼마나 안타깝겠습니까? 우리가 천국까지 가지고 갈 수 있는 것, 곧 영원히 남는 것은 영혼을 구원하여 제자 삼는 일입니다. 부디 인생의 남은 시간 동안 주님의 기대에 부응하는 멋지고 복된 삶을 살아가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 하나님의 사랑을 무엇보다 갈망하는 자 김태훈 목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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