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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06] “사랑의 언어를 실천합시다”

  • 6 hours ago
  • 2 min read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지난 몇 달동안 누가복음을 중심으로 매주일 설교를 나누는 가운데, 특별히 최근 몇 주간은 용서받은 탕자 본문 중심으로 우리를 향한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에 흠뻑 젖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제 아버지의 사랑이 믿음의 공동체인 가정, 목장, 교회 가운데 넘쳐 흘러 더욱 풍성한 관계가 되었으면 참으로 좋겠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혹시나 잊어버리셨을까 봐, 게리 채프먼이 제시한 인간관계에 존재하는 “사랑의 언어 5가지”를 다시 한번 알려 드리고, 그것을 우리의 삶 가운데 실천해 보시기를 권면합니다.


첫 번째, “인정하는 말”입니다. 말로 사랑과 감사를 표현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당신이 있어서 참 행복해요.” “정말 잘했어요.” “사랑해요.” 등입니다. 이런 사람은 격려, 칭찬, 감사의 말을 들을 때 사랑받는다고 느낍니다. 두 번째, “함께하는 시간”입니다. 단순히 같은 공간에 있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에게 집중해서 함께하는 시간입니다. 예를 들면 함께 산책하기, 커피를 마시며 대화하기, 휴대폰을 내려놓고 이야기하기 등 입니다. 이런 사람에게는 관심과 집중이 사랑의 중요한 표현입니다. 세 번째, “선물”입니다. 선물의 가격이나 크기보다 ‘나를 생각해 주었다’는 마음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면 좋아하는 음식 사 오기, 꽃 한 송이 배달해 주기, 결혼 기념일에 선물하기 등입니다. 선물을 통해 “당신을 생각하고 있었어요”라는 메시지를 느낍니다. 네 번째, “봉사와 섬김”입니다. 말보다 행동으로 사랑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집안일을 도와주기, 힘든 일을 대신해 주기, 필요한 것을 챙겨주기 등 입니다. 이런 사람에게는 “사랑해”라는 말보다 실제로 도와주는 행동이 더 크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다섯 번째, “스킨십”입니다. 신체적인 접촉을 통해 사랑과 친밀감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손잡기, 포옹하기, 어깨를 토닥여 주기 등 입니다. 이런 사람은 따뜻한 신체적 접촉을 통해 안정감과 사랑을 느낄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사랑의 언어에서 중요한 것은 내가 사랑을 표현하고 싶은 방식이 아니라, 상대방이 사랑을 느끼는 방식을 알아가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남편은 아내를 사랑해서 매일 집안일을 도와주는데, 아내의 사랑의 언어가 “함께하는 시간” 이라면 아내는 “나를 사랑하지 않는 것 같아”라고 느낄 수도 있습니다. 반대로 남편에게는 “선물”이 사랑의 언어라면, 아내가 아무리 봉사하고 섬긴다고 해도 선물을 받지 못하면 사랑을 충분히 느끼지 못할 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사랑은 내가 주고 싶은 방식이 아니라, 상대방이 사랑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방식으로 표현할 때 더욱 깊어집니다.


그렇다면 저의 사랑의 언어는 무엇일까요?^^ 짐작하셨을 것 같은데요. 바로 “칭찬”입니다. 아마 대부분의 남자들이 그렇지 않을까 싶은데, 저 또한 “칭찬”을 들을때 사랑을 가장 많이 느낍니다. 거꾸로 핀잔이나 비난을 들을때 가장 슬퍼집니다. 아무쪼록 상대방을 향한 사랑의 언어를 잘 파악하고 그것을 실천함으로써, 가정에서, 목장에서, 교회에서, 그리고 우리의 모든 인간관계 가운데 더욱 풍성한 주님의 은혜가 넘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아멘!


- 하나님의 사랑을 무엇보다 갈망하는 자 김태훈 목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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