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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20] 목회자 칼럼

  • Jan 22, 2024
  • 1 min read

"박민수, 한 사람"




지난 9월 6일 주일날 2부 예배시 밀알목장의 박민수 자매님의 송별 소감 발표가 있었습니다. 


박 자매님은 지난 4년간의 샌프란에 있는 AAU 대학 유학생활과 자신의 변화를 진솔하게 이야기 하였습니다. 


기독교에 대한 뿌리 깊은 오해와 거부감은 그 담이 너무 높았고 골이 깊었어요. 


그러나 하나님은 박 자매님을 룸메이트인 김한나 자매님을 만나게 하시어 하나님의 마음을 조금씩 조금씩 보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자매님을 밀알목장(박현영/민영)으로 부드럽게 안내하시어 그리스도인들의 공동체 삶을 맛보게 하셨습니다. 


매주 금요일 밤마다 밥을 먹으면서 그 사랑을 먹으면서 말입니다.


그러나 박 자매님의 마음은 좀체로 믿음의 확신이 뿌리 내리지 못했습니다. 


오랜시간 갈등에 시달렸습니다. 


제가 옆에서 봐도 안타까웠습니다. 


그런 중에도 매 주일 샌프란까지 라이드를 주시는 성도님들과의 인생 이야기속에서, 

목자 목녀님 따라서 비젼스쿨을 졸업하고 또 비젼스쿨 봉사하면서, 

토요일 밀알 장애자들을 섬기면서, 

"예수의 사람들"(이병균 목사 저)을 1:1 공부하면서,  

2부 예배 파워포인트 봉사하면서, 

용탕 공부하고 예수 영접하고 침례 받으면서, 


이러한 긴 과정을 거치면서 마침내 그 믿음에 확신이 성령으로 임했습니다.


저는 하나님과 박민수 자매님의 1:1 역사를 조금 엿볼 수 있었습니다. 


한 사람을 새사람 만들기 위해 지난 4년간 쏟으신 하나님의 기도와 사랑의 헌신과 인내와 기다림을 말입니다. 


왜 1:1입니까? 


하나님이 이 땅 위에 그 사랑으로 그 성령으로 만들어 가시는 하나님나라(새로운 사회/새로운 가정/새로운 일터)는 한사람의 변화로부터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권영국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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