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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22] “선한 영향력을 끼치며 살고 계시나요?”

  • Feb 25
  • 2 min read

이번 주 중에 한 성도님과 식사를 하다가 그분의 놀라운 믿음의 고백을 듣게 되었습니다. 최근 직장에서 여러 가지 힘든 일들이 동시에 겹쳐 일어났는데, 올해 주신 말씀인 마태복음 11장 28–30절,“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이 말씀을 꼭 붙들고 고난을 통과하고 있다는 고백이었습니다. 저는 이 고백을 듣는 순간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이것이 바로 믿음의 고백이며, 예수 믿는 사람의 절대적인 특권이자 선한 영향력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이런 믿음의 고백이 예수님의 선하심을 드러내는 것이며, 예수를 믿지 않는 VIP분들이 들을 때 “나도 예수 믿고 싶다!”라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선한 영향력인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 이유는 단지 나 홀로 구원받는 데 있지 않습니다. 예수를 믿고 구원받은 자로 살아가며 다른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나라를 보여주는 데 있습니다. 나뿐만 아니라 믿음의 영향력을 통해 다른 영혼도 함께 구원받아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 가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진정한 인생의 기쁨이요 보람입니다. 그럼에도 안타깝게도 오늘날 많은 교인들이 세상에서 선한 영향력을 끼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죽했으면 ‘인도의 아버지’라 불리는 마하트마 간디가 “나는 예수 그리스도를 좋아한다. 하지만 나는 그리스도인을 좋아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들은 우리가 생각하는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과는 다르기 때문이다.”라고 말했겠습니까? 안타깝게도 간디는 주변에서 우리 성도님들처럼 예수 믿는 자로서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분들을 만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주님의 자녀요 제자로서 선한 영향력을 끼치며 살아갈 수 있을까요? 오늘 주일 설교 본문인 누가복음 9장이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줍니다.

누가복음 9장 23절, “또 무리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라고 하신 것처럼, 주님의 자녀요 제자로서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를 때 세상이 감히 따라 할 수 없는 선한 영향력이 나타나며 하나님의 나라가 드러나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요즘 세상에는 우리의 눈을 홀리는 것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우리를 유혹하는 매력적이고 화려한 것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그러나 선한 영향력을 드러내는 주님의 제자는 세상의 그 어떤 것이 아무리 좋아 보일지라도 오직 십자가를 바라보며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앞에서 언급한 한 성도님처럼 아무리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어도 주님의 십자가만 바라보는 것입니다.

부디 진정한 제자로서 오늘도 삶 속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드러내는 선한 영향력을 끼치며 살아가는 모두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아멘.


– 하나님의 사랑을 무엇보다 갈망하는 자, 김태훈 목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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