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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11] 목회자 칼럼

Jan 24, 2024
1 min read

하나님의때가차매


하나님의 은혜로 2017년 사역지원서를 오늘 우리 하나님께 드리며 재헌신 하게 되었어요. 2017년은 권목사가 은퇴하고 지난 1월달 2대 담임으로 선출되신 김태훈 목사님이 섬기시게 됩니다. 저는 침례요한이 주님이 오실 길을 예비하신 것처럼 남은 기간을 힘써 길을 닦고 있어요.


영어부 목사님 청빙도 마무리 되어 가고 있고 새 예배당 구입도 한 걸음씩 한 걸음씩 진행 중에 있습니다. 하나님이 허락하시면 2017년 초에는 산마테오 다운타운 근처에 있는 예배당구입이 가능할 것 같아요. 지난 화요일 밤에도 한어/영어부 건축위원회가 본당 강단 위에서 뜨거운 마음으로  기도하였습니다. 우리들로 하여금 10년 넘도록 끈질기게 예배당을 위해 기도하게 만드신 우리 하나님 아버지는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하나님의 선물을 우리들에게 주시는것 같아요. 그런 의미에서 이번 가을은 참으로 의미있고 기대되는 가을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이 예비하신 은혜에 동참할 수 있습니까? 우리들은 무엇 보다가도 먼저 하나님 자신을 찾고 구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주실 선물 보다 가도 하나님을 더 좋아하고 하나님을 더 사모하는 마음 중심을 가꾸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없는 예배당이, 하나님이 없는 성공/승진/출세가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허무와 권태의 낙엽만이 뒹굴 것 입니다. 어느 집사님 말씀처럼 우리가 미국에 와서 제일 잘한 게 있다면 그건 예수님이 믿어졌다는 엄청난 기적입니다. 그러므로 오늘 예배중에 사역지원서를 작성하며 헌신한다는 것은 그 누구도 할 수 없는 그리스도인의 특권이 아닐 수 없습니다. 어떻게 나같은 죄인을 구원하시어 그 삼위일체 하나님의 사랑과 섬김과 공동체의 행복에 참여하게 하십니까? 사역은 하나님이 우리를 이용하시는게 아닙니다. 삼위일체 하나님의 그 행복에 참여시키는 하나님의 부르심 입니다.

                                                  

권영국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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