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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03] 목회자 칼럼

  • Jan 27, 2024
  • 1 min read

“초심”


이번 목장 개편 완료와 함께 몇 가정이 새로이 목자 목녀로 헌신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새로운 결심과 함께 열심히 섬겨 주시려는 열정, 순수함, 떨리고 긴장해 하는 모습이 역력한 새 목자 목녀님을 보면서 마음이 흐뭇합니다! 정말 때가 묻지 않은 마음이 변하지 않고 영원하길 저절로 기도가 나옵니다! 초심을 잃지 않고 끝까지 주님을 사랑하며 영혼들을 섬길줄 믿습니다!


그렇습니다. 저는 요즘들어 더욱더 초심을 잃으면 안 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휴스턴에서는 태풍으로 인한 피해자가 수만명에 이르는 사태에서 바로 멀지 않은 곳에 미국에서 제일 큰 교회가 교회 문을 열고 사람들을 섬기지 않아서 여론의 뭇매를 맞았습니다. 결국 담임 목사님이 뒤늦게 핑계 아닌 핑계를 대면서 교회문을 열기는 했지만 씁쓸함은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이 교회가 처음에는 정말 겸손했고 지역 교회에 좋은 일을 많이 했는데 어쩌다 저렇게 되었을까...바로 초심을 잃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더 커지고 잘되다 보니 겸손한 마음은 온데간데 사라지고 “내가 이루었다” 라는 교만한 마음이 파고들어 하향길을 걷고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목장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영혼구원과 제자 양육에 목숨을 거는 초심을 지키지 않으면 엉뚱한 길로 가는것이 쉽게 일어날 수가 있습니다. 또한 가끔 심심치 않게 이름있는 목사님이 스캔들에 휩싸이는 이유… 바로 초심을 잃어버린 것 아니겠습니까? 저도 이글을 쓰고 있지만 초심을 잃지 않으려고 피나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조금만 무엇이 잘되는것 같으면 바로 교만이 고개를 빠꼼들기 때문입니다… “내가 했다.. 내가 이루었다.. 나를 알아달라…” 하나님의 영광은 사라지고 내가 들어나게 하려는 교만의 극치를 이루게 되는 것은 너무 걸려 들기 쉬운 유혹이기에 절대적으로 초심을 지키려는 노력이 필수입니다!


따라서 오늘도 말씀 앞에, 십자가 앞에 나를 끌고 가길 바랍니다. “겸손히 주님의 십자가를 바라보면서 다시 한번 초심을 지키고 끝까지 사명을 감당하는 내가 되겠노라” 라고 고백합니다! 그러한 고백이 사랑하는 새누리 성도님들에게도 있기를 믿고 감사드립니다! 아멘


하나님의 사랑을 갈망하는자 김태훈 목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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