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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1] 목회자 칼럼

  • Feb 13, 2024
  • 2 min read

“임직식 예배에서 놀란 일들…”


이번 한주간은 지난 주일 임직식 예배에서 받은 은혜로 말미암아 기쁨이 충만했습니다. 참석 했던 많은 분들이 임직 예배가 너무 은혜스러웠고 좋았다고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그런데 저는 이번 임직식 예배에서 크게 2번 놀랬습니다!^^ 어떤 놀램이었는지 궁금해 하실까봐 함께 나누겠습니다!^^


첫째로, 임직 예배에 오신 분들의 숫자가 제 예상을 훨씬 뛰어 넘어 놀랐습니다. 본당 예배당이 꽉 찼고 이층까지 앉을 자리가 없었을 정도였습니다. 저는 솔직히 임직 예배하지 전까지 염려가 됬습니다. 임직 예배는 축제이고 잔치인데 너무 사람이 오지 않아 썰렁할까봐서요… 그렇게 염려하는 이유는 얼마전에 다른 교회 임직 예배에 참석한 적이 있었는데 정말 사람들이 많이 오질 않아서 분위기가 썰렁했습니다. 임직 예배를 호스트하는 교회 성도님들조차도 잘 보이질 않아서 제 마음이 아팠는데 문뜩 그 생각이 들어오자 저희 교회도 그렇게 되면 어떻게 하나하고 걱정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2부 예배를 마치고 임직 예배 전에 한 목자님에게 다그치면서 (?), “빨리 목원들에게 전화하셔도 한분도 빠짐없이 임직 예배에 오시게 해주세요!” 라고 말할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그것은 기우였습니다. 오히려 임직 예배에 예상치 못할 정도로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셔서 음식이 모자르지 않을까 염려할 정도 였습니다!^^ 다행히 우리 권사님들의 선견지명이 있으셨기에 음식은 모자르지 않았고 풍성한 잔치가 되었기에 너무 감사했습니다!


또 하나의 놀란 점은 저희 교회 성도님들의 섬김이었습니다! 임직 준비 위원회를 비롯하여 정말 많은 분들이 손발을 걷어 부치고 섬겨주셨습니다. 특별히 늦게 까지 남아서 뒤정리 까지 다 해주시는 많은 분들 가운데 임직을 받으신 새로운 집사님들 그리고 영어부 성도님들도 함께 했습니다. 그것을 본 하객들이 돌아가시면서 저에게 하는 말들이, “이 교회처럼 한어부와 영어부가 하나가 되어서 섬기는 교회는 정말 드물어요! 이 교회 앞으로 미래가 훤하네요!” 라고 하시면서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들을 해주셨습니다. 제가 아무래도 복이 많은 목사인것 같습니다!^^


이제 임직 예배의 놀램을 뒤로하고 임직 받으신 모든 임직자들이 아낌없는 헌신과 섬김을 통해 주님을 기쁘게 해드리고 충성된 주님의 일꾼들로써 주님의 몸된 교회를 더욱더 건강하게 든든히 세워나가도록 계속해서 격려해 주시고 기도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아울러서 이번에 저를 놀라게 만들 정도로 수고해 주신 임직 위원회 분들과 섬겨주신 모든 성도님들께 다시 한번 머리 숙여 진심으로 감사를 올려드립니다! 아멘!


하나님의 사랑을 무엇보다 갈망하는 자 김태훈 목사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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