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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1] 목회자 칼럼

  • Feb 17, 2024
  • 2 min read

“내 마음을 정하였는가?”


우리가 주님의 자녀로써 살아가면서 누리는 큰 축복중의 하나는 바로 하나님의 말씀을 실제의 삶 가운데 경험한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나의 삶속에서 임할때의 기쁨은 세상의 어떤것과도 비교될수가 없는 것이지요. 저는 이 기쁨을 이번주도 어김없이 경험하게 되었는데 바로 이번 주 생명의 삶 말씀인 시편 108편 1-2절, “하나님이여 내 마음을 정하였사오니 내가 노래하며 나의 마음을 다하여 찬양하리로다. 비파야, 수금아, 깰지어다 내가 새벽을 깨우리로다” 입니다. 바로 “내 마음을 정하였사오니” 라는 부분이 제 마음에 깊게 다가왔는데 하나님을 찬양하고 기도를 올려드리는 것이 “내 마음을 정하여서” 된다는 사실입니다. 무엇보다도 내 마음을 정한다면 환경에 따라 좌지우지 되는것이 아니라 오히려 환경을 초월해서 어떤 상황이라고 하나님을 찬양할수 있다라는 말이 되겠죠. 이 사실이 다음 두가지 상황을 통해 체험이 되어서 여러분과 나누고자 합니다!


먼저, 제가 이번 나바호 선교 기간중에 저희가 섬겼던 나바호 교회 원주민 담임 목사님과의 대화 가운데 이루어 졌습니다. 제가 대화중에 목사님께 어디에 사느냐고 물었더니 하시는 말씀이, “교회에서 약 30분 떨어진 곳에 사는데 물도 없고 전기도 들어오지 않는다”고 하셨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다른 나라도 아니고 세계에서 제일 부유한 미국 땅에서 지금 물도 전기도 들어 오지 않는다는 것이 충격적이었습니다. 놀랜 마음을 가다듬고 제가 다시 목사님께 물었습니다. “그럼 얼마나 그런 상태에서 목회를 하셨지요?” 그랬더니 목사님 왈, “지금 36년째 하고 있어요! “ 또 한번의 충격! 그런데 그 다음 말이 더 충격적이었습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이기에 저는 매일 하나님께 기도와 찬양을 올립니다!” 아니 어찌 그런 상태에서 살아가는데 하나님을 찬양할수 있나요? 어떻게 가능한가요? “내 마음을 정하였기에”! 아멘!


둘째로, 이번 주에 교회 스태프 모임을 하는데 나바호 선교로 인하여 제가 없는 동안 새벽기도, 금요기도, 주일 설교까지 수고해 주신 변 전도사님께서 한마디 말씀 하셨습니다. “지난 주 새벽기도와 금요 예배가 담임 목사님이 계시지 않았는데도 더 많은 사람이 오셨고 정말 뜨겁게 기도해서 놀랐습니다. 저희 교회가 영적으로 부흥하고 있는 실제적인 증거를 보게 되어서 너무 기뻤습니다!” 보통 담임 목사 부재중에는 아무래도 예배 참석 하는 사람이 줄어드는 것이 통례이건만 우리 교회는 그렇지 않다라는 것입니다! 왜 그럴까요? 성도님들이 “마음을 정하여서” 어떤 상황이든지 예배에 참석해서 찬양드리고 기도하기로 작정하였기에! 아멘!


여러분! 어떤 상황과 문제 앞에서도 주님을 향한 “내 마음을 정하여서” 흔들림 없이 주님을 찬양하고 그 분께 기도함으로 놀라운 하나님의 축복을 경험하는 모두가 되시길 소망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무엇보다 갈망하는 자 김태훈 목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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