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2021.02.21] 목회자 칼럼

  • Feb 26, 2024
  • 2 min read

“…답게 살아 갑시다!”


이번 주 한국 뉴스와 신문을 보니 한국에 아주 큰 사건이 터졌는데 바로 “이재영-이다영 학교폭력 가해 사건” 입니다. 알고보니 이 자매는 한국에서 아주 유명한 배구 선수들로서 현재 인천 흥국생명팀의 주축이자 국가 대표 선수들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두 자매가 중학교 때 학교폭력을 했다는 것이 인터넷으로 폭로되었으며, 결국 두 자매의 자백으로 인해 사실로 드러나게 된 사건입니다. 이로 인해 두 자매는 배구경기 참여가 무기한 금지되고, 국가 대표 무기한 출전금지, 은퇴 후에도 배구 지도자 자격 무기한 박탈의 중징계를 받았습니다…


참으로 마음이 아픈 일입니다. 한 두번이 아니고 최근에 이와 유사한 학교폭력 또는 성폭력 사건이 스포츠계에 터졌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러한 폭력 사태가 연예인들 가운데에서도 심심치 않게 일어나고 보도되고 있습니다. 왜 자꾸 이런일들이 일어나는 것일까… 도덕성이 무너졌기에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연예인은 연예인답게, 체육인이면 체육인답게, 정치인이면 정치인답게 살아가야 하는데 그러한 신분에서 벗어나 무분별하게 행동하기에 그런 것 같습니다... 물론 위에 언급된 두 자매의 사건은 10여년 전 학창 시절에 일어난 일이라고 하지만 그러한 무분별한 행동이 멈추지 않았고 결국 올바르지 않은 행동이 그동안 다른 팀원들과의 관계를 어렵게 만들었는데 결국 이 사건으로 모두 드러나게 된 것입니다. 


이러한 사건들을 접하면서 무엇보다도 우리 자신을 뒤돌아 보게 됩니다. 그렇습니다. 누군가의 실수를 보면서 손가락질 하기 전에 필요한 것은 나 자신을 먼저 뒤돌아 보면서 혹시나 나에게도 그런한 면이 있는가 살펴보는 것 입니다. 예를 들면, 부모로서 부모답게 살아가는가고 있는가 입니다. 자녀들에게 부모로서 올바른 도덕적 기준을 삶을 통해서 보여주는가… 저희 부부도 이 부분에 있어서 실수가 없도록 늘 노력해 온 것 같습니다. 감사하게도 저희 딸들이 저희 부부는 정직하다고 인정해 줍니다. 어디 가서 친구들에게, “우리 아빠 엄마는 정말 정직하다”고 이야기 한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자녀들에게 올바른 도덕성을 몸소 실천함으로 보여주는 것이 무척 중요합니다. 어찌 보면 이 자매의 엄마란 사람도 유명한 배구 선수 였는데 지금 “배구계의 최순실” 이란 오명을 뒤집어 쓰고 있는 것을 보면 안타깝게도 자녀들에게 올바른 도덕성을 가르쳐 주지는 못한 것으로 보입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는 무엇보다도 “하나님 자녀답게” 살아가야 합니다. 그 말은 무슨 말일까요? 그것은 하나님의 성품을 닮은 삶인데 그 핵심은 바로 사랑에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 (요 13:34-35) 고 하셨듯이 우리가 주님 안에서 서로 사랑할때에 비로소 세상은 우리가 주님의 제자인 것을 알 수 있고 그것이 바로 하나님 자녀답게 살아가는 것입니다! 아멘!


하나님의 사랑을 무엇보다 갈망하는 자 김태훈 목사 올림

Recent Posts

See All
[2026.01.11] “두 얼굴을 통해 보는 과거와 미래!”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그리스 신화에 보면 ‘야누스(Janus)’라는 신이 있는데, 이 야누스 신은 ‘시작의 신’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1월을 영어로 January 라고 하는데, 이 January 는 야누스 신의 이름에서 유래했다고 합니다. 흥미롭게도 이 야누스 신은 얼굴이 앞뒤로 두 개인데, 뒤의 얼굴은 과거를 보고 앞의 얼굴은 미래를 본다고 합니다. 따

 
 
 
[2026.01.04] “올 해를 뒤돌아 보며…”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다사다난했던 2025년을 뒤로 하고 이제 새해 병오년, ‘붉은 말의 해”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해의 묵은 것들, 아쉬움, 후회, 상처 등등을 과감히 떠나 보내고 이제 병오년이란 단어가 말하듯이 불의 기운을 가진 말처럼 힘과 열정을 가지고 새로운 시작과 변화를 추구하는 새해가 되길 소망합니다. 그렇다면 사람들이 그토록 두려워하는

 
 
 
[2025.12.28] “올 해를 뒤돌아 보며…”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올 해 마지막 예배를 드립니다! 다들 공감하시겠지만 참으로 세월이 빠르게 흘러갑니다. 엊그제 새 해 첫 예배를 드린 것 같은데 벌써 훌쩍 한 해를 보내는 끝자락에 와 있으니 말이지요… 오늘 여러분은 어떤 마음으로 이 예배에 참석하고 계신가요? 아마도 한 해를 돌이켜보면서 여러 가지 복잡한 감정들이 서로 교차하고 있을 것으로 생각이 듭

 
 
 

Comments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