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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4] 목회자 칼럼

  • Feb 28, 2024
  • 2 min read

“무엇을 위해 살아가야 하는 것일까?!”


지난 주에 드디어(?) 수요 말씀 기도회가 종강이 되었습니다. 두 달 쉼을 가진 후에 내년 2월달에 다시 개강할 계획 입니다. 앞으로 학기 식으로 해서 여름과 겨울에 쉬고 봄학기와 가을 학기로 나누어서 성경 한 과목씩 깊게 묵상하고 받은 말씀대로 기도하는 말씀 기도회로 진행할 계획 이오니 계속해서 많은 성도님들의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마치 물위를 걸어본 사람만이 그 황홀한 경험을 알듯이 말씀 기도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번 종강 시간에 참여한 모든 분들이 공통적으로 이야기 하는 것이 지난 2년간 판데믹 기간의 고난 가운데 말씀기도회를 통해 큰 위로와 격려를 받아서 버틸 수 있었다고 했습니다. 매 시간 말씀 묵상 가운데 놀라운 나눔이 있었고 또한 함께 기도 할때에 정말로 성령 충만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특별히 이번 말씀 기도회 종강 시간에 나눈 사도행전의 마지막 구절이자 결론인 28장 31절,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며 주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모든 것을 담대하게 거침없이 가르치더라” 처럼 참여한 모든 분들이 사도 바울처럼 하지는 못하더라도 정말 남은 인생을 복음을 위해 살아가겠노라 하는 결단을 함께 하는 놀라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저 또한 매주 사도행전을 통해 많은 은혜와 도전을 받았고 비장한 마음으로 주어진 시간과 환경 속에서 모든 것을 다해 복음을 위해 살아가야 한다는 다짐을 다시 한번 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은혜의 시간을 뒤로하고 제가 달라스 교회에 부흥 집회를 가기 위해 샌프란 공항을 출발해서 시애틀에서 내려 비행기를 갈아 타려고 약 1시간 정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저랑 마주 보고 있는 앞자리에 앉아 있는 젊고 잘 생긴 한 백인 청년이 자꾸 저를 쳐다보는 것입니다. 제가 너무 잘 생겨서^^ 제게 호감을 갖고 있는 것인가 해서 무척 거북(?)해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그 청년이 자리에서 일어나서 제 옆으로 다가 오는 것입니다. 순간 제가 놀라면서 만반의 준비(?)를 했는데 다짜고짜 예수를 믿고 싶냐고 하면서 나를 위해 기도를 해주고 싶다는 것입니다!^^ 알고 보았더니 이 친구는 불과 몇 년전만해도 불신자로서 잘못되고 험난한 인생을 살고 있었는데 예수님을 극적으로 만나서 변화되었고 그때 부터 지금까지 성령 충만해서 어디를 가든지 만나는 사람마다 예수님을 전하고 기도를 해준다는 것입니다! 제가 너무 반가워서 저의 정체(?)를 밝히고 지금 달라스에 한 교회에 부흥회에 간다고 하니까 그 친구도 너무 놀라면서 하는 말이 어쩐지 뭔가 저로부터 알 수 없는 강한 Force 가 느껴졌다네요…^^ 결국 함께 손을 잡고 뜨겁게 서로를 위해 기도를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놀랍게도 저랑 기도가 끝나자 마자 이 친구가 바로 앞 자리에 앉아있는 또 다른 사람에게 다가가서 예수를 증거하고 함께 손을 잡고 기도를 하는 것입니다. 한 마디로 아무도 말리지 못하는 현대판 사도 바울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에서 말씀드린 사도행전의 사도 바울과 같은 인생을 살아가는 27살 젊은 청년을 만나면서 다시 제차 저 또한 남은 인생을 그와 같은 삶을 살아가겠노라 다짐을 하는 놀라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아멘!


하나님의 사랑을 무엇보다 갈망하는 자 김태훈 목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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