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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20] 목회자 칼럼

  • Feb 28, 2024
  • 2 min read

“최선을 다해 살아가고 있나요?”


이번 주에 제 아내가 뜬금없이 제게, “당신은 참으로 목회에 최선을 다해! 그러니까 그렇게 행복해 보이고 또한 나중에도 후회가 없을 것 같아!” 라고 극칭찬을 해주어서 무척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렇습니다. 저는 인생에 있어서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 여기고 그렇게 노력해 왔습니다. 이제는 그것이 몸에 배어있고 특별히 목회에 있어서는 더더욱 그렇게 하기에 아마도 가장 가까이 있는 제 아내도 느끼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은 어떠신지요? 최선을 다해 인생을 살고 계십니까? 그렇다면 최선을 다하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요?


최선을 다하는 것은 무엇보다도 삶에 치열함이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인생이 너무나 짧고 빨리 흘러가기에 시간을 아끼는 것이며 또한 매 순간이 다시 오지 않는 것을 알기에 낭비가 없도록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렇게 살아가는 분들의 삶 가운데는 게르름의 모습이 전혀 없고 무척 부지런하고 성실합니다. 단순히 분주하게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삶의 우선순위를 올바르게 알고 보람된 일에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모습입니다.


최선을 다하는 것은 또한 오늘 일을 내일로 미루지 않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최선을 다하지 못하게 만드는 가장 큰 요소가 오늘 일을 내일로 미루는 것입니다. 내일로 미루는 것에 대한 다음과 같은 예화를 들어보셨는지요? “어느날 사단과 그의 졸개들이 성도들의 신앙생활 방해 공작을 위한 전략회의를 열었다. 젊은 엘리트 출신의 마귀가 크리스천을 죽이고자 하니까 늙은 마귀가 순교는 교회의 씨가 된다고 경고했다. 때리면 매 한 대에 예수 믿는 사람이 열 명도 더 생긴다고 경고를 했다. 감옥에 가두자는 제안도 있었다. 가두면 열심히 기도하여 성령의 역사를 크게 일으키므로 손해라고 했다. 그보다 더 좋은 전략이 없을까 하고 고심하고 있을 때에 늙고 지혜로운 마귀가 지혜를 짜내었다. "열심히 전도도 하고 사랑도 하자. 그러나 내일부터 하자"고 속삭이자는 전략이었다. 이 전략이 마귀의 최대 성공전략이었다….”


이와 같이 원수 마귀는 지금도 예수님을 믿는 자녀들이 최선을 다해 신앙생활을 하지 못하도록 오늘 일을 내일로 미루라고 속삭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유혹을 물리치고 오늘 할 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길 소망합니다!


끝으로, 최선을 다한다는 의미는 어떤 어려움이 와도 쉽게 포기하지 않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경우에 사람들은 어려운 일을 만나면 최선을 다해보지도 않고 너무 쉽게 목표를 포기해 버립니다. 성도 여러분! 지난 주일 설교에서 나눈 것처럼 느헤미야는 거대한 방해와 역경앞에서 굴하지 않고 열심히 기도했을 뿐만 아니라 최선을 다해 본인이 할 수 있는 것을 했습니다. 그리할때에 하나님께서 능력을 주셔서 고난과 역경을 극복하고 승리한 줄로 믿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도 느헤미야처럼 사명에 최선을 다함으로 하나님의 능력의 손길을 경험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아멘!


하나님의 사랑을 무엇보다 갈망하는 자 김태훈 목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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