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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6] 목회자 칼럼

  • Mar 3, 2024
  • 2 min read

“영원한 가족이 됩시다!”


어느 한사람도 예외없이 모든 사람은 가족 가운데서 태어납니다. 어머니의 젖을 먹고 자라고 가족의 사랑을 받으며 성장 합니다. (물론 그러하지 못한 환경에서 자란 사람도 있겠지만요…) 그리고 인생을 마감하는 순간에도 많은 경우에 그 누구보다도 그 자리를 지켜주는 사람도 역시 가족입니다. 따라서 많은 사람들이 가장 소중한 것으로 가족을 뽑을 것입니다. 실제로 정철이란 분이 쓴 『인생의 목적어』라는 책에서 “당신의 인생에 있어서 가장 소중한 것이 무엇입니까”라는 질문을 던졌습니다. 그리고 총 2,820명이 답을 했는데 첫 번째가 가족이었습니다. 참고로 두 번째는 사랑, 세 번째는 나, 네 번째는 엄마, 다섯 번째는 꿈, 여섯 번째는 행복, 일곱 번째는 친구, 여덟 번째는 사람, 아홉 번째는 믿음, 그리고 열 번째가 우리 입니다. 이처럼 우리의 삶 속에서 가장 소중히 여기는 단어가 가족 이며, 가장 가깝고 친밀한 관계입니다. 


이러한 가족의 가치가 판데믹으로 인하여 더더욱 절실해 졌습니다. 최근에 팬데믹을 통해서 새롭게 깨닫고 결심한 것이 무엇인지를 알아 보는 survey를 어느 기관이 했는데 다음과 같은 결과가 나왔습니다. 45% 사람들이 가족의 중요성을 다시 느꼈다고 하면서 자주 가족과의 만남의 시간을 갖겠다고 했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43%로 자신의 생각에 좀 더 귀 기울여야겠다고 했습니다. (아쉽게도 하나님의 말씀에 귀 기울여야겠다가 아니고…) 결론적으로 팬데믹을 거치면서 사람들의 관심이 더욱 자기 자신과 가족으로 향하고 있음을 알수 있습니다.


성도 여러분! 가족의 가치는 세상의 상황과 유행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부여하신 절대적인 가치에 기초합니다. 그러므로 상황이 바뀌고, 유행이 바뀌고, 다른 것들이 바뀐다 할지라도, 가족에 대한 가치는 하나님께서 정하신 절대가치에 기초하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우리는 흔들리는 가족이 넘치는 이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혈맹이란 단어 자체가 무색할 정도로, 가족 관계를 아주 쉽게 깨버리는 사람들을 우리는 자주 보게 되는 것이 오늘의 현실입니다. 가족 이란 굴레를 벗어버리고, ‘싱글’의 자유를 만끽하며 살아가려는 젊은이들이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싱글을 부추기는 사회적 문화적 혜택과 더불어 싱글들을 위한 화려한 상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이젠 가족이란 것이 더 이상 인간 삶의 기본 단위가 될 수 없다는 과격한 주장까지 들려오는 이 시대에 어찌하면 좋을까요?


성도 여러분! 피는 물보다 진하다는 말이 있는 것처럼 가족은 최고의 가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처럼 소중한 가족도 영원하지는 않습니다. 한계가 있습니다. 결정적으로 시한부 입니다. 죽음이란 것이 올때에 그 관계는 멈춥니다. 하지만 가족이 영원할 수 있는 길이 있습니다. 그것은 가족이 영적인 가족이 되면 됩니다. 바로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을 믿는 가족이 된다면 그 가족은 육신적 가족에서 영적 가족으로 거듭나게 되며 영원히 지속되는 관계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의 가족이 바로 이러한 영적 가족이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아멘!


하나님의 사랑을 무엇보다 갈망하는 자 김태훈 목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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