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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6] 목회자 칼럼

  • Mar 9, 2024
  • 2 min read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기대하며...!”


여러분은 매일의 삶 속에서 어떤 기대를 하고 살아가고 계신가요?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기대하시나요 아니면 전혀 기대감 없이 겨우 하루 하루를 살아가고 계신가요? 오늘보다 나은 내일에 대한 기대를 가지고 살아가는 인생이 복된 인생인 줄로 믿습니다! 좋은 예로 다음의 이야기를 공유합니다: 하루는 어떤 방문객이 화가의 화실에 찾아왔습니다. 화가가 그린 수많은 그림들이 화실의 벽에 걸려 있었습니다. 방문객은 그것을 둘러보고 난 뒤에 화가에게 물었습니다. "선생님, 이 많은 그림들 가운데 선생님이 생각하시는 최고의 걸작품은 무엇입니까?" 아마도 그것을 사려고 그렇게 물었는지 모릅니다. 그러자 화가는 주저하지 않고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예, 저의 최고 걸작품은 제가 다음에 그릴 그림입니다."


너무나 멋진 이야기 아닌가요? 이 분은 언제나 다음이 더 잘 될 것이라고 기대하는 마음으로 그는 작품 활동에 임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얼마나 지혜로운 삶의 태도입니까? 분명 각자의 개인 신앙생활과 나아가서 함께 건강한 교회 공동체를 이루어 가는데 적용할 수 있는 부분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즉, 개인의 신앙생활이나 교회 공동체의 삶은 분명 오늘보다 나은 내일에 대한 기대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의 자녀들에게는 하나님이 주신 비전을 받들고 그 비전을 이루어 가는 것에 대한 기대와 기쁨이 있기에! 그렇습니다. 가정이나, 목장이나, 교회는 하나님의 비전을 받들어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공동체 입니다. 예를 들면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하여 출애굽해서 가나안까지 가라는 비전을 공동체에게 주셨고 그 비전을 이루기 위하여 지도자와 백성들이 하나가 되어서 함께 목적지까지 가는 것입니다. 그 가운데 필요했던 것이 지도자를 향한 신뢰이며 또한 지도자는 하나님이 주신 비전을 잘 전달하고 소통하고 격려해서 함께 가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경험하려면 주님의 가족으로서 하나됨을 지켜야 합니다. 어떤 경우에도 하나님의 공동체로서 하나됨이 깨어져서는 안됩니다. 교회의 하나됨은 서로를 향한 신뢰에 바탕을 두며 신뢰가 형성 되기 위해서는 대화와 소통이 너무나 중요합니다. 사실 믿음의 공동체가 어려움을 겪는 가장 큰 이유는 언어의 사용 문제입니다. 선한 말을 하기보다 악한 말을 할때에, 공동체의 이익보다는 개인의 이익을 앞세우는 말을 할때에 공동체에 어려움이 옵니다. 따라서 선한 말 즉 격려의 말, 칭찬의 말, 세워주는 말, 은혜로운 말을 하길 소망합니다. 동시에 불평과 불만, 부정적인 말을 멈추고, 공동체에 유익하지 않은 말은 하지도 말고 설령 들어도 다른 사람에게 전하지 말하야 하며 어떻게 해서든지 공동체의 유익을 먼저 구하는 말을 해야 합니다.수양회 강사님이 “잘하면 박수 쳐주고, 못하면 더 박수 쳐주고”라고 하신 것처럼 힘들수록 격려하고 위로함으로 함께 전진해야 합니다. 이렇게 말하는 저 자신도 대화와 소통 부분에 있어서 지난 날의 실수를 인정하며 용서를 구합니다. 이미 지나간 것은 돌이킬 수 없으나 앞으로는 원활한 대화와 소통을 위해 더욱 힘쓸 것을 약속드립니다! 부디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함께 기대하며 전진하는 새누리 선교교회가 될 줄 믿습니다! 아멘! 


하나님의 사랑을 무엇보다 갈망하는 자 김태훈 목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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