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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4] 목회자 칼럼

  • Mar 10, 2024
  • 2 min read

“성탄하신 예수님을 어떻게 맞이하시겠습니까?!”


성탄을 맞이하여 우리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드는 이야기를 접하게 되어서 함께 공유합니다.


“어느 한 작은 마을에 착하고 성실한 구두 수선공 할아버지가 사셨다. 이 할아버지에게 어느 성탄 전날 밤 꿈에 예수님께서 찾아 오셨다. "내일 성탄절날 할아버지를 방문하고자 합니다." 라는 말씀을 남기셨다. 할아버지가 잠을 깨었을 때 눈 속에서 솟아오르는 찬란한 태양이 밝게 비치는 성탄의 아침이었다. 할아버지는 예수님을 맞이하기 위해 성탄절에 특별히 쓰는 커피 주전자를 난로 위에 올려놓고 청소도 깨끗하게 하였다. 기다리는 예수님은 보이지 않고 거리의 청소부만 보이는 것이었다. 할아버지는 청소부를 향해 "이리 들어와요. 추운데 몸이나 녹이고 커피라도 들어요"라고 하시고 그를 맞이해 들였다. 점심 때가 다 되어도 예수님은 보이지 않았다. 대신 한 누더기 옷을 입은 여인이 홑이블에 어린 아이를 싸들고 걸어오고 있었다. 할아버지는 측은하여 그 여인을 가게 안으로 들어오게 했다. 빨갛고 시퍼렇게 얼어 있는 아기의 발을 할아버지는 보게 되었다. 할아버지는 아기에게 신발을 신겨 주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그래서 어제밤에 보았던 조그만한 신발을 신겨 보았다. 신기하게도 꼭 맞았다. 아기와 여인은 행복하고 감사한 표정을 지어 보였다. 어느듯 마을에 저녁 기운이 몰려 왔다. 할아버지는 저녁 준비를 위해 스프와 빵을 데웠다. 그 때 한 할머니와 그 할머니의 과일을 훔쳐 달아나는 어린 아이를 발견하게 되었다. 할머니는 훔치고 달아나던 아이를 붙잡아 때리며 경찰서로 데리고 갈려고 끌고 갔다. 그 때 할아버지는 그 할머니에게 간청을 했다. 그 아이가 배고파서 그런짓을 했으니 용서해 주고 내가 대신 과일값을 지불하지요. 할아버지의 마음에 할머니는 그 아이를 용서했고 그 아이도 할머니에게 용서를 빌었다. 어느새 할머니와 아이는 정답게 길 저쪽으로 함께 사라지고 있었다. 그러나 기다리던 예수님은 오시지 않았다. "결국 꿈이었단 말이지" 라고 실의에 빠져 있었다. 그 때 "할아버지 나를 보셨지요" 라고 하는 어제 밤 꿈의 그 소리가 들렸다. "어디에 계셨습니까"라고 묻자 "나는 오늘 할아버지를 세 번이나 찾아갔어요. 한번은 청소부로... 한번은 아기를 안은 여인으로... 마지막으로 거지로... 말이예요. 당신이 나에게 베푼 따스한 사랑 정말 감사했어요."


성도 여러분! 성탄절은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전하기 위해 오셨습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예수님을 저와 여러분은 어떻게 맞이하시겠습니까? 바로 위에 예화가 보여주듯이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라는 성경 말씀을 실천할때에 예수님을 맞이하는 것이 됩니다. 이웃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보살핌이 필요한 분들을 섬기며 사랑을 베푸는 것이 예수님께 하는 것이기에 그렇습니다. 부디 예수님을 우리 마음과 삶에 맞이함으로 진정으로 기쁘고 행복한 성탄이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아멘!


하나님의 사랑을 무엇보다 갈망하는 자 김태훈 목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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