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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2] 오이코스, 오이코노모스, 오이코도메오

  • Feb 28, 2025
  • 2 min read

Updated: Mar 3, 2025

최근에 드디어 저희 교회가 아주 오랜만에 "새로운 삶 공부"를 재개 하였는데 삶 공부에 참여하시는 모든 분들이 큰 도전과 더불어 놀라운 은혜를 누리고 있습니다. 감사한 것은 저희 교회 올해 표어가 “이 산지를 지금 내게 주소서” (여호수아 14:12절) 로서 무엇보다도 “목장의 산지”를 점령해야 하는 것인데 그 기초석이 바로 가정교회 삶 공부의 부활입니다. 이번 새로운 삶 공부를 통해서 깨닫는 것은 삶 공부가 얼마나 가정교회와 목장을 세우는데 중요한 것이며, 따라서 모든 분들이 꼭 수강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미 과거에 하신 분들도 3년이 지났다면 다시 듣는 것을 강추합니다. 그렇다면 이번 주중에 배운 새로운 삶 공부 내용가운데 생소하나 목장에서 매우 중요한 몇 가지 용어를 함께 나눔으로 모든 분들에게 은혜가 되길 소망합니다.

 

첫번째 용어는 "오이코스"입니다. “하나님의 가족”이란 뜻으로서 서로 특별한 관계인 사람들로 구성된 작은 그룹입니다. 매주 한 시간 이상 대화를 나누는 사람들을 말하는 것으로서 목장 식구들이 여기에 포함이 되는 것입니다!^^

 

두번째 용어는 "오이코노모스"입니다. 이 단어는 누가복음 12:42에서 쓰였는데, ‘관리자” 혹은 ‘청지기”라는 뜻입니다. 오오코노모스는 주님이 우리들에게 맡긴 모든 것들 (시간, 재물, 달란트 등등)을 주님의 뜻에 따라 나누어 주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니까 내 것이 아니라 주님의 것이며, 나의 것을 나누는 것이 아니라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것을 나누는 책임이요 특권이 것입니다.

 

세번째 용어는 "오이코도메오" 입니다. 이 단어는 ‘세우다”라는 뜻으로 다른 사람들을 세움으로서 주님을 섬긴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실제로 가정교회에서 강조하는 “다른 사람을 성공시켜 준다!”라는 말과 일맥상통하는 것이지요.  보통 사람들은 자신을 세우기 위해 노력하고 혼신을 다하지만, 가정교회에서는 목장을 통해 다른 사람을 섬김으로 그 분을 세워드리는 것에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 시대는 안타깝게도 많은 사람들이 고독해 하며 사랑에 굶주려 있습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을 믿는 성도들로서, ‘오이코스로’서의 확신을 가지고 목장에 속하고, ‘오이코노모스’의 사명감을 가지고 주님이 주신 것을 나누어 주며, ‘오이코도메오”로 다른 사람들을 기꺼이 기쁜 마음으로 섬기고 세워드린다면 바로 하나님께 영광이 되며 또한 우리에게도 큰 보람이 될 것임을 확신합니다! 아멘!

                     

- 하나님의 사랑을 무엇보다 갈망하는 자 김태훈 목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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