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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9] 미얀마 단기선교중에 글을 올립니다!

  • Mar 8
  • 2 min read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시간은 이곳 미얀마 날짜로 3/7일 금요일 오후로서, 단기선교팀이 미얀마에 도착한지 4일째 되는 날입니다.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실것 같아서 중간 보고겸 이제까지 미얀마 단기선교를 통해 받은 하나님의 크신 은혜를 성도님들과 공유합니다!

 

제일 먼저 받은 은혜는 역시 미얀마에서 지난 11년간 선교를 해오신 서성제 선교사님의 헌신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미얀마를 가기 위해 저희 선교팀 6명이 샌프란공항에서 많은 성도님들의 뜨거운 배웅을 받고 한국으로 가는 비행기를 지난 주일 밤 11:45분경에 탔는데 12시간 걸려서 인천 공항에 화요일 새벽 6시경에 도착했습니다. 그리고 같은날 화요일에10시간의 경유후에 오후 4시경 미얀마 항공을 탔고 드디어6시간만에 미얀마에 화요일 밤 늦게 도착했습니다. 계산을 해보니 샌프란에서 미얀마까지 꼬박 28시간이 걸린것이며 비행 시간만 18시간이나 소요 되었습니다. 저희팀은 상당히 피곤한 여정이라 여겨졌는데 서 선교사님은 이렇게 1년에 서너번씩 미얀마와 미국을 오고간다라고 생각하니 엄청난 헌신이라 여겨졌습니다.

 

선교사님의 열정이 강하게 묻어나는 선교의 현장은 역시 Dream Tree International School 입니다. 사진으로만 보아왔던 학교를 실제로 방문에 보니 감개무량했습니다. 미얀마에서 가장 큰 도시인 양곤이란 도시 한복판에 이처럼 어린아이들을 위한 크리스챤 학교가 세워졌다는 것은 말 그대로 기적인데 바로 하나님께서 서성제 선교사님의 헌신을 사용한 것입니다. 선교사님 특유의 불도저(?) 같은 과감함과 담대함은 무모함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비전을 이루려는 열정에서 오는 것입니다. 30여명의 어린학생들과 10여명의 선생님들로 학교는 분주해 보였으며 각 교실에서 열심히 가르치고 배우는 모습들이 너무나 감동적이었습니다. 지난 10여년간 학교가 자리잡혀 가는 과정에서 넘어야 했던 수많은 역경들을 일일이 다 나열할 수는 없으나 분명한 것은 하나님께서 하신 일이며 바로 선교사님의 헌신을 사용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선교사님을 바라보는 선교팀원들의 입에서 이구동성으로 흘러 나온말, “선교사 아무나 하는게 아니네요…!”^^

 

미얀마 도착 다음날인 수요일 하루동안 학교 사역을 마치고 목요일에는 양곤 변두리에 위치한 선교사님께서 세우신 3 교회를 방문 했습니다. 양곤에서 불과 40여분 밖에 떨어지지 않은 변두리인데 정말 시골 그 자체입니다. 상상을 초월하는 아주 열악한 환경 가운데에서도 선교사님의 헌신으로 세워진 3교회를 방문하면서 정말 감동이 되었습니다. 각 교회마다 사역자들이 세워져있고 아이들을 위한 영어 학교와 음악 학교가 활발히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놀라운 사실은 교회가 없는 곳에 처음으로 교회가 세워지자 동네 아이들이 오기 시작했고 이제 온 동네가 예수님 믿는 것은 시간 문제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 교회를 세우는 것도 참으로 힘든 일인데 미얀마 이곳 저곳에 교회를 세워나가고 있는 선교사님의 열정에 큰 도전과 감동이 가득할 뿐입니다. 아멘!

                    

- 하나님의 사랑을 무엇보다 갈망하는 자 김태훈 목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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