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2025.05.04] “가정교회 목회자 컨퍼런스를 통해 받은 은혜!”

  • May 3, 2025
  • 2 min read

작년 9월달에 저희 교회가 호스트로140여명의 목회자분들이 참석한 가정교회 목회자 컨퍼런스를 은혜롭게 마치고 역대급 칭찬을 받은것이 기억나실 줄로 믿습니다. 저 또한 기억이 또렷이 나고 그때의 진한 감동이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그런데 어느 덧 세월이 흘러 이번 봄에는 LA 지역에 위치한 갖즈페밀리교회에서 목회자 컨퍼런스를 호스트해서 저희 부부가 참석을 했고 여러가지 받은 은혜가운데 몇 가지만 성도님들과 공유를 합니다.


첫째로 역시 섬김은 특권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깊게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번 목회자 컨퍼런스를 호스트한 갖즈페밀리 교회는 한어권 성도가 40여명밖에 되지않는 작은 교회인데 놀랍게도 역대급으로 가장 많은 165명의 목회자 참석자분들을 너무나 잘 섬겨주셨습니다. 분명 불가능해 보였으나 담임 목사님을 비롯 전 성도님들이 한 마음으로 그리고 기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섬겼으며 또한 주변에 있는 가정 교회들이 자발적을 도와주는 아름다운 섬김의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저희 교회 성도님들이 경험한 것처럼 갖스페밀리 교회 성도님들도 몸은 피곤하나 너무나 값진 섬김을 통해 큰 보람과 기쁨을 경험했다고 이구동성으로 고백을 하여서 큰 감동이 되었습니다.


둘째로 삶 공부의 중요성을 확신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번 목회자 컨퍼런스에 처음 참석한 어떤 한 목회자분이, “물건을 한번 팔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에프터 서비스가 확실한 것이 가정교회네요!”라고 감탄을 했는데 바로 에프터 서비스중에 가장 확실한 서비스가 바로 삶공부를 가르쳐 준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번에 에프서 서비스로 “경건의 삶”공부를 선택을 해서 열심히 배웠습니다. 물론 저는 가정교회를 오래해 온 베테랑(?)이기에 이미 “경건의 삶”공부를 배웠지만 이번에 다시 재수강을 한 이유는 이번 가을학기에 “경건의 삶”을 성도님들에게 제공하는데 잘 준비해서 나누고자하는 거룩한 의도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경건의 삶 공부를 통해 제 자신이 더욱 더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는 경건한 훈련을 다시 할수있게 되어서 무척 기뻤습니다.


셋째로, 아마도 참석자 모든 분들에게 해당하는 것으로서 “패배감으로 인한 자괴감”에서 해방되었습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 마지막 시간에 말씀을 전한 한 목사님께서 목회자분들과, 목자 목녀님들, 그리고 열심히 주님의 몸된 교회를 섬기는 분들에게 꼭 한번 이상 찾아오는 것이 패배감으로 인한 자괴감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열심히 섬기는데 열매가 보이지 않을때 내 자신의 부족함이라는 죄책감에서 오는 심각한 자괴감인 것이지요. 그럴때에 기억해야 하는 것이 하나님은 우리를 성과로 판단하시는 것이 아니라 관계로 바라봐 주신다는 사실… 설령 잘 하지 못해도 우리를 자녀로 보아주시기에 패배감이 주는 자괴감을 물리치고 구원의 기쁨을 누리라는 격려의 말씀이었습니다. 저 자신도 그 말씀에 은혜를 받고 다시한번 힘을 얻어 기쁨으로 주님을 섬기기로 결단을 하게 된 소중한 컨퍼런스가 되었습니다. 아멘!


- 하나님의 사랑을 무엇보다 갈망하는 자 김태훈 목사 올림

Recent Posts

See All
[2026.05.24] “기도 응답이 되지 않는 이유…”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면서 희열을 느낄 때가 여러 가지 있는데, 그 중에 하나가 바로 기도응답을 받을 때라고 생각합니다. 간절하게 기도했는데 응답이 되어 이루어질 때 경험하는 기쁨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저 역시 목회하면서 기도 응답을 경험할 때면 손뼉을 치며 “할렐루야!”를 연거푸 외치게 되고, 밀려오는 기쁨에 사로잡히곤 합니다. 그와 반면에

 
 
 
[2026.05.17] “세 종류의 사람…”

현재 전세계 인구 숫자는 약 82 억 명이며, 약 7,000개 이상의 민족 집단이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그렇다면 사람은 몇 종류로 나뉠까요? 정답은 세 종류 입니다. 어떻게 알 수 있냐고요? 우리의 기준은 성경입니다. 이번 주 생명의 삶 새벽기도 본문인 고린도전서를 보면 세 종류의 사람이 등장합니다. 바로 육의 사람, 육신의 사람, 그리고 성령의 사람입

 
 
 
[2026.05.10] “한 사람의 섬김이 하나님의 복의 통로가 됩니다”

이번 주에 아주 감동적인 한 선교사님의 이야기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루비 켄드릭이라는 분으로, 미국 남감리교 소속의 여성 선교사입니다. 그녀는 24세의 젊은 나이에 1907년 조선에 와서 영어 교육과 전도, 환자 돌봄 사역에 헌신한 인물입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급성 맹장염에 걸려서 한국 땅에 온 지9개월 만에 25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하게 됩니다. 그녀의

 
 
 

Comments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