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1] “어머니의 기도는 위대합니다!”
- May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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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의 작가로 유명한 지오바니 파피니의 이야기는 너무나도 유명합니다. 그는 원래 무신론자요 반 기독교도로서 교회를 핍박하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던 그가 난치병에 걸려서 죽게 되었을 때 그의 어머니는 아들을 살리려고 백방으로 노력을 하였으나 백약이 무효입니다. 그런데 누군가가 인육을 먹여보라 해서 그의 어머니는 마지막으로 자기의 허벅다리 살을 베어서 요리를 만들어 아들 파피니에게 먹였는데 어머니의 살을 먹은 아들 파피니는 그것을 알리 없었습니다. 그 뒤로 아들의 병은 날로 호전이 되어갔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의 어머니가 두 번째 허벅지 살을 베었다가 그만 쓰러지고 말았습니다. 이 사실을 안 파피니는 죽어 가는 어머니를 부둥켜안고 몸부림쳐 울었습니다. 그때 그의 어머니가 죽어가면서 아들에게 한 말은 참으로 우리의 심금을 울리고도 남습니다. "나는 죄 많은 인간이다. 나는 죄인으로 죄인의 살을 아주 조금 네게 주었을 뿐이다. 그러나 예수님은 죄 없는 하나님의 독생자로써 인간의 몸을 입고 오셔서 인간을 구원하시려고 인간의 죄를 위해 십자가에서 찢기시고 피 흘려 주셨으니 너는 그 예수를 믿어야 한다" 는 말을 남기고 숨을 거두었습니다. 그후 파피니는 어머니의 말씀대로 예수를 믿고 회개한 뒤로 "막다른 골목의 사나이" "그리스도전" 같은 불후의 명작을 쓰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은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사람은 어머니라고 하는데, 저는 이러한 위대함은 자녀를 위해 기도하는 힘에서 나오는 위대함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습니다. 세상에서 기도하는 어머니의 힘보다 더 위대한 것은 없습니다. 아무리 완고하고 고집불통의 자식이라 할지라도 포기하지 않고 눈물로 기도할때에 결국 자녀가 주님앞에 돌아오는 것을 많이 보게 됩니다. 그 좋은 예가 바로 성어거스틴의 어머니 모니카 여사의 기도였습니다. 성어거스틴은 평생 어머니의 기도하는 모습을 보아왔습니다. 자신이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바로 살기를 구하는 그 간절한 기도와 눈물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그가 온전한 회심을 경험하기 전까지는 그런 어머니의 모습은 불필요한 것처럼 보여서 아무런 관심도 두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가 하나님을 만난 후, 어머니의 그 간절한 기도의 모습은 잊을 수 없는 소중한 기억이 되어 그가 끝까지 하나님을 향한 길을 가도록 이끌었습니다. 모니카 여사는 자신의 마지막 순간에도 아들 어거스틴의 손을 잡고 "내가 여기서 세상을 떠난다고 섭섭히 생각지 마라. 하나님이 나의 기도를 들어 주셨으니 이제는 너의 기도를 들어주실 차례다. 끝까지 믿음을 잃지 마라. 기도를 게을리 하지 마라!”라는 말을 남기고 웃으면서 세상을 떠났습니다. 참으로 위대한 어머니였습니다.
성도 여러분! 저 또한 목사가 되기 이전 신앙의 방황을 할 때 어머니의 끊임없는 눈물의 기도로 인하여 하나님께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어머니의 눈물의 기도는 자녀들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인줄로 믿습니다! 주님안에서 어머니들을 사랑하고 존경하며 또한 저희 교회에 이러한 기도의 어머님들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올려드립니다! 해피 마더스데이 입니다! 아멘!
- 하나님의 사랑을 무엇보다 갈망하는 자 김태훈 목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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