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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0] “아우 컴플렉스…”

  • Jul 18, 2025
  • 2 min read

최근에 글을 읽다가 흥미로운 설문 조사 결과를 보게되었는데 그것은 역사상 세계적으로 아주 위대한 일을 한 인물들을 전부 조사한 결과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라는 것입니다. 그것은 바로 역사적으로 위대한 인물들 대부분이 장자가 아닌 아우나 동생, 막내라는 것입니다. 왜 그럴까하는 궁금증이 생겼는데 다음과 같은 이유에 대한 설명을 듣자 고개가 끄덕여졌습니다. “일반적으로 동생들은 자랄 때부터 부모들에게 형만큼 인정을 못 받습니다. 그래서 부모들이 항상 형만 위해주므로 그 밑에서 치어 자기가 인정을 못 받는다는 콤플렉스를 갖고 자랍니다. 따라서 어떻게 하든지 남들이 알아주는 존재가 되겠다는 본질적인 질투 감정이 있게 됩니다. 그런데 그것을 계속 가지고 살면서 그 질투의 감정이 창조적인 자질을 발전시키는 원동력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나는 형보다 나아질 거야.’, ‘나는 형보다 성공할거야.’라는 몸부림이 그로 하여금 더 많이 노력하고 도전하게 만들어서 결국 훌륭한 사람을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아우 콤플렉스가 결국 성공의 지름길이었다는 것입니다.

 

그러고 보니 성경에 나오는 훌륭한 인물들을 보니 이것이 사실인것으로 보여집니다. 얼마전에 창세기 강해를 통해 살펴본 야곱의 경우도 장남이 아닌 동생입니다. 형 에서의 장자권에 대한 강한 질투로 말미암아 결국 형의 장자권을 차지하게 되고 나중에 형보다 큰 인물이 됩니다. 요셉도 형들에게 미움을 받아 에굽의 종으로까지 팔렸지만 나중에 애굽의 총리가 되고 형들에게 절까지 받게 됩니다. 다윗도 마찬가지로 형편없는 막내였습니다. 하지만 그는 형들을 제치고 왕이 됩니다… 저는 장남이기에 이 사실을 인정하기에는 살짝 기분이 언짢은데 실제로 제 동생들이 저보다 훌륭하기에 이것을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아우 컴풀렉스’의 핵심은 거룩한 질투입니다. 내가 형보다 더 훌륭하게 되고자 하는 거룩한 욕심이 원동력입니다. 이것을 우리의 삶 가운데 적용해 보면 좋은 결과를 불러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주변에서 나보다 앞서가는 분들을 닮아가려는 거룩한 질투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저는 최근에 은퇴를 앞둔 선배 목사님께서 자신의 후임을 정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것을 모두 내려놓고 교회를 위해 전적으로 헌신적인 결정을 내리는 것을 보면서 제 자신에게 큰 도전이 되었습니다. 나도 저렇게 훌륭한 선배 목사님처럼 열심히 목회하고 멋지게 은퇴하겠노라는 거룩한 질투가 생겼습니다. 여러분들도 거룩한 질투를 하시길 바랍니다!^^  훌륭한 초원지기, 훌륭한 목자 목녀, 훌륭한 집사님, 훌륭한 권사님들을 보면서 나도 저렇게 주님 앞에 신실하고, 헌신적으로 섬기는 모습을 닮고 싶다는 거룩한 질투가 생겨나길 소망합니다! 아무런 목표없이 신앙생활 하는 것보다 나보다 신앙이 좋은 분들을 목표로 정하고 ‘나도 저렇게 하나님의 마음에 드는 사람이 되고 싶다’라는 거룩한 질투심을 가지고 신앙생활을 하면 반드시 하나님께서 그러한 사람으로 만들어 가실줄로 믿습니다! 아멘!

                        

- 하나님의 사랑을 무엇보다 갈망하는 자 김태훈 목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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