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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26] “가정교회가 잘 되기 위한 국제 가사원장님의 조언”

  • Apr 25
  • 2 min read

이번에 벤쿠버에서 열린 가정교회 목회자 컨퍼런스에서 국제 가사원장이신 휴스턴 서울교회 이수관 목사님의 개회사 말씀중에 중요한 것들을 정리해서 함께 공유합니다.


첫째, 목장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 가정교회라고 생각하지 않고, 가정교회 정신으로 온전히 돌아가는 교회를 만드는 것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영혼구원해서 제자 만드는 교회를 만들기 위해 가정교회 영적토양 만드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예를 들면, 전도열정, 교회 생활에 대한 기쁨과 행복, 바리새인적인 신앙생활이 아니라 주님안에서 자유로운 신앙, 웃음이 많은 교회등 입니다. 반대로 담임 목사님이 앞에서 얘기하는데, 아래서 장로님들이 팔짱끼고 있는 교회에서는 가정교회가 어렵다는 것입니다.


둘째, 섬김이 목자 목녀만 하는 것이 아니라 목원들도 함께 해야 합니다. 목자 목녀가 지쳐 떨어지는 이유가 밥을 해서 지치는 것이 아니라 의미없는 섬김이라고 느끼기 때문입니다. 목자와 목녀는 열심히 섬기는데 변화되지 않는 목원들을 보면서 회의를 느끼는 것입니다. 즉, 목원들이 볼때에 목자는 당연히 섬겨야 하는 것으로 여기면 변화가 일어나지 않습니다. 모든 사람이 함께 섬김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가야 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집을 오픈하는 것은 처음부터 돌아가는 것으로 그래야 사람이 변하고 그래야 목자 목녀가 지치지 않습니다.


셋째, 자녀교육이 중요해진 시대입니다. 특별히 요즘은 아이들이 가고 싶다고 하면 부모가 싫어도 가고, 아이들이 싫다고 하면 부모가 좋아도 가지 않습니다. 아이들에게 신경을 써야 하는 것으로 작은 교회가 큰 교회의 물질적 공세와 좋은 프로그램을 따라갈 수 없기에 작은 교회는 하나 하나 아이들에게 맞춤형 교육을 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대형교회가 아닌 작은 교회에서는 “목회자는 처음부터 교육 전문 평신도와 사역하라”, “교회 내에서 평신도 가운데 교육 전문가를 양성하라”, “교육 쪽으로 공부해 보고 싶은 아이들에게 꿈을 심어 주라.” “목회자 될 필요없고 교회 교육의 전문가가 되는 꿈을 심어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넷째, 목회자는 목자 목녀에게 감사하고, 목자 목녀는 목회자에게 감사하는 동역관계가 잘 세워져야 합니다. 목원들은 전도해서 목장까지 VIP를 데리고 오는 것이 목표이고, 목자 목녀는 목장에서 잘 섬겨서 교회로 데려오는 게 사역의 목표이고, 담임 목사는 VIP가 교회를 좋아하며, 예수님을 영접하게 하는 게 목표입니다. 목자들에게 ‘내가 여기까지만 하면 나머지는 목사님이 해줄 거라’는 믿음이 있어야 하며, 목회자는 VIP가 예수님을 영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끝으로, 가정교회가 정착한 후에 한단계 점프하려면, 가정교회 초기엔 목장에 모든 에너지를 쏟아야 합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한단계 점프하려면, 성도들 안에 연합교회 차원에서 자부심이 생겨야 하며, “우리교회 참 좋아”라고 얘기할 수 있는 이유가 생겨야 합니다. 어떤 교회는 건축이 계기가 되기도 하고, 어떤 교회는 전도에 집중하는 것이 계기가 되고, 어떤 교회는 영혼구원과 섬김의 에너지가 분출될 ‘단기 선교’가 계기가 됩니다. 아멘!


- 하나님의 사랑을 무엇보다 갈망하는 자 김태훈 목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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